은주가 오늘 새벽에 예쁜 딸을 낳았대요 2002-04-09 글쓴이 : 김혜순

by 양심수후원회 posted May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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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가 오늘 새벽에 예쁜 딸을 낳았대요
글쓴이 : 김혜순
  아기 낳으러 친정인 충주로 갔던 은주가 오늘 새벽 예쁜 딸아이를 낳았다네요. 그것도 자연분만으로 첫아이를 쉽게 낳아 병원에서 아이 잘 낳는다고 칭찬이 자자했답니다.
은주랑 방금 통화했는데 얼마나 씩씩한지 이뻐죽겠습디다. 거기다가 기행가는 사람 많은데 갈 때 프로그램이 알차야 할텐데 하며 남 걱정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더라구요.
이 두 사람이 그 동안 아픔을 딛고 딸아이를 낳기까지 참 마음 고생이 많았지요. 모두들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감시롱 이름으로 축전을 띄웠습니다.

병원은 충주산부인과 306호(043-855-8011)
주소는 충주시 금릉동 863번지 충주산부인과
혁이 전화는 019-323-0598입니다.
2002-04-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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