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글쓴이 : 정창영 () 너무 오랜만이라 인사드리기가 쑥스럽네요. 귀국 인사를 진작 드렸어야 하는데, 바쁜 나머지 소홀했었습니다. 죄송하구요. *..*; 저는 지난해 말에 영화학 석사를 잘 마치고 들어왔구요. 한편으로 착한 아들 녀석도 생겨서 아빠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열심히 아이 돌보고 있고 시나리오 쓰면서 한국 생활에 적응하느라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야 늦은 안부를 여쭤서 다시한번 죄송한 마음이네요. 설 잘 보내시구요. 기회가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연락처는 010-9908-4158 입니다. 정창영 드림. 2007-02-16 (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