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글쓴이 : 정창영 () 정신없이 바쁘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았습니다. 스승의 날이더군요. 권회장님과 선생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하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아직도 저는 많이 모자라고, 또 배우고 그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스승들이 계시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배운 것들을 잊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옴시롱 식구들이 그리운 것은 술자리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린 마음 한켠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2003-05-15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