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가협양심수후원회 선생님들께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소식지도 잘 받아보고 있구요,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하시는 일도 바쁘실텐데 이렇게 시간을 내서 활동을 해주시니 우리들로서는 너무 고마울 따름이지요.
한꺼번에 세 분이 오시니까 얘기를 할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다음에는 한 분씩 오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컴퓨터로만 글을 쓰다가 이렇게 손글씨로 쓰니까 너무 악필이어서 부끄럽습니다. 혹시 펜글씨 교본같은 것이 있나요? 글씨 교정 좀 하게요. 어지간히 써야지 될 텐데, 너무 못쓰니까 죄송하네요,
그럼 잘 계시고 소식지 기다리겠습니다.
이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