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운데도 지난 한 해 많은 위안과 도움을 주신 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저 역시 수감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낮은 곳을 향해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