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에 계시던 문상봉 선생님 이 동작경희병원(02-822-8112)에 입원중이십니다.
8월 31일에 입원하셔서 9월 1일에 권오헌, 김영식 선생님이 찾아 뵈었습니다.
사무국은 우편물 발송작업을 하느라 오늘 박희성 선생님과 함께 찾아 뵈었습니다.
"가야할 길이 있는데..."
문상봉 선생님이 가야할 수순이 있는데 쉽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박희성 선생님이 힘을 내어 생활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몸에 힘이 없으셔서 입원중이라고 하시는데 포도당을 맞고 계셨습니다.
후원회 근황과 회원분들의 안부를 물으셔서 성심성의껏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류종인 선생님은 28일자로 서울아산병원에입원하셨습니다.
심장이 안 좋으셨는데, 더 안좋아지셨다고 합니다. 힘든 수술은 아니라고 말씀하시지만.
현재 마지막 검사를 받고 심장박동기를 다는 수술을 다음주 화-수요일 정도에 하신다고 하네요.
추석을 맞아 후원회원 여러분들도 그동안 인사 못드렸던 선생님들에게 전화 한통 넣어드리세요.
다들, 반갑게 맞아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