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문상봉 선생님 근황

by 양심수후원회 posted Nov 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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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쌀쌀해지는 바, 요양원에 계시는 문상봉 선생님을 찾아 뵈었습니다.
천사요양원에 계셨는데 건물을 리모델링한다며 천사전문요양원으로 거처를 잠시 옮기셨습니다.
옆으로 자꾸 쓰러져 침상생활을 하셔야 하고 수저를 들지 못할 정도로 기력이 떨어졌다고 합니다.  
정상회담이 어찌 되었는지 물어보셔서 마음이 더욱 더 그렇습니다. 
대선이 잘되어야 하는데 라는 말씀만 하셨습니다. 

장기수 선생님들과 함께 찍으신 사진을 드리고 왔습니다. 
조금 더 기력을 찾도록 운동을 하시라는 당부만 드리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찾아뵐 예정입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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