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안법 피해자 연속 증언 프로젝트 ‘목소리들’ 여섯 번째 목소리
"생존을 허할 수 없다" 재일유학생 간첩조작사건 강종헌, 이철 선생
8월 14일,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의 삶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가보안법 피해자 증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번 증언대회에는 재일유학생 간첩조작사건 피해자인 이철 선생님과 강종헌 선생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재일동포로 살아오며 겪은 차별에서부터 조국에서 국가보안법으로 탄압받고 긴 옥고를 치러야 했던 시간, 그리고 그 아픔을 견뎌낸 뒤에도 자주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강연이나 발제 형식보다는 청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을 선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3년이라는 긴 수감생활을 되짚는 한마디 한마디에는 국가폭력이 한 사람의 삶에 남긴 깊은 상처와, 그 시간을 넘어 다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양심수후원회에서는 심주이 사무국장과 김권옥 아버님이 참석해 이철·강종헌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랜 세월 감당해야 했던 아픔과 그 시간을 이겨내온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가보안법으로 만들어진 피해는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피해 당사자들의 증언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 일곱 번째 목소리는 ‘청년을 입막음하다 – 민애청 이적단체 조작 사건’을 주제로 10월 24일(토)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체 라이브 영상






국가보안법 피해자 연속 증언 프로젝트 ‘목소리들’ 여섯 번째 목소리
"생존을 허할 수 없다" 재일유학생 간첩조작사건 강종헌, 이철 선생
8월 14일, 국가보안법 피해자들의 삶과 목소리를 직접 듣는 ‘국가보안법 피해자 증언 프로젝트’ 여섯 번째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번 증언대회에는 재일유학생 간첩조작사건 피해자인 이철 선생님과 강종헌 선생님이 함께해주셨습니다.
두 분은 재일동포로 살아오며 겪은 차별에서부터 조국에서 국가보안법으로 탄압받고 긴 옥고를 치러야 했던 시간, 그리고 그 아픔을 견뎌낸 뒤에도 자주와 평화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강연이나 발제 형식보다는 청년들과 직접 마주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대담을 선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13년이라는 긴 수감생활을 되짚는 한마디 한마디에는 국가폭력이 한 사람의 삶에 남긴 깊은 상처와, 그 시간을 넘어 다시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까지의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양심수후원회에서는 심주이 사무국장과 김권옥 아버님이 참석해 이철·강종헌 선생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오랜 세월 감당해야 했던 아픔과 그 시간을 이겨내온 삶의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신 두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국가보안법으로 만들어진 피해는 지나간 역사가 아니라,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의 과제이기도 합니다. 피해 당사자들의 증언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자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음 일곱 번째 목소리는 ‘청년을 입막음하다 – 민애청 이적단체 조작 사건’을 주제로 10월 24일(토)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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