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의 삶을 담는 다큐멘터리 촬영 진행 (2026.04.19~22)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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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향장기수 선생님들의 삶을 담는 다큐멘터리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독일의 마티아스 레이 감독이 송환을 원하는 장기수 선생님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어긋난 고향〉 제작을 위해,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만남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수십 년 동안 신념을 지키며 남쪽에서 살아오신 선생님들의 삶과,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기록하는 작업입니다. 송환을 기다리는 선생님들의 일상과 목소리를 담담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편견 없이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세계에 알리고, 분단의 아픔과 인권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촬영은 앞으로 약 1년 동안 이어질 예정입니다. 만남의 집뿐 아니라 선생님들의 외부 일정, 여러 지역에 계신 선생님들을 대상으로도 촬영이 계속됩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삶과 역사를 기록하는 뜻깊은 일에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촬영팀이 보내 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