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온 편지>
애국투사 양희철, 양원진, 김영식 선생님 전상서
봄이라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신지요. 찾아뵙고 인사 올리지 못해서 편지로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의 삶과 투쟁에 관한 글을 보고, 생각하고, 당시 상황을 곱씹음에 있어 매 순간 놀라고 존경스럽습니다.
최근 ‘어른 김장하’ 관련 방송과 기사 언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른이 계셨구나... 감사한 일이구나... 아직 희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민족의 어른이자 스승이고, 수호자이며 애국투사이신 선생님들을 존중하고 존경해야 할 저희 세대들의 행태를 보면 그 희망이 무참히 깨집니다.
피맺힌 민족사의 본질과 진실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잘못된 지식과 거짓 정보를 맹종하며 여론공작에 이용당하고 놀아나는 현실 때문입니다.
선생님!
후세들의 정신과 신념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은 선생님들의 형형한 눈빛과 올곧은 모습과 진실된 애국애족의 목소리와 발자취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제정세 소식들에 반가운 움직임이 보입니다.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가 미국을 방문했다고 하고,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조선 경제봉쇄 해제와 조·미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이 나오고.
“미 핵무력이 전쟁을 추구하지 않으면 조선의 핵은 미 본토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조선의 입장도 나왔습니다.
물밑에서 이루어진 조.러·중·미·일·이란 간의 협상 결과물이 물밖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할듯 합니다.
부디 강녕하십시오!
선생님들의 뜻과 의지 그리고 죽음을 넘어선 ‘동지애’를 후세들에게 꼭 전해주셔야 합니다.
올해에는 꼭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2025. 5.11 오장창(吳長昌) 올림


<감옥에서 온 편지>
애국투사 양희철, 양원진, 김영식 선생님 전상서
봄이라 하지만 일교차가 큰 날씨입니다.
무탈하시고 건강하신지요. 찾아뵙고 인사 올리지 못해서 편지로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의 삶과 투쟁에 관한 글을 보고, 생각하고, 당시 상황을 곱씹음에 있어 매 순간 놀라고 존경스럽습니다.
최근 ‘어른 김장하’ 관련 방송과 기사 언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어른이 계셨구나... 감사한 일이구나... 아직 희망이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민족의 어른이자 스승이고, 수호자이며 애국투사이신 선생님들을 존중하고 존경해야 할 저희 세대들의 행태를 보면 그 희망이 무참히 깨집니다.
피맺힌 민족사의 본질과 진실에 대해 관심도 없고, 알지도 못하고, 잘못된 지식과 거짓 정보를 맹종하며 여론공작에 이용당하고 놀아나는 현실 때문입니다.
선생님!
후세들의 정신과 신념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길은 선생님들의 형형한 눈빛과 올곧은 모습과 진실된 애국애족의 목소리와 발자취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국제정세 소식들에 반가운 움직임이 보입니다. 평양주재 스웨덴 대사가 미국을 방문했다고 하고, 중·러 정상회담에서 대조선 경제봉쇄 해제와 조·미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성명이 나오고.
“미 핵무력이 전쟁을 추구하지 않으면 조선의 핵은 미 본토를 겨냥하지 않는다.”는 조선의 입장도 나왔습니다.
물밑에서 이루어진 조.러·중·미·일·이란 간의 협상 결과물이 물밖에서 이루어지기 시작할듯 합니다.
부디 강녕하십시오!
선생님들의 뜻과 의지 그리고 죽음을 넘어선 ‘동지애’를 후세들에게 꼭 전해주셔야 합니다.
올해에는 꼭 찾아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2025. 5.11 오장창(吳長昌)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