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에서 온 편지> 언제나 감사한 양심수후원회에 인사드립니다 -김병동
2025-09-30

(사)정의·평화·인권을위한양심수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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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온 편지>
언제나 감사한 양심수후원회에 인사드립니다.
무더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도 선생님들을 비롯해 모든 양심수후원 회원들에께서 건강하시고 무탈하시기를 염원합니다.
끊임없이 주시는 관심, 사랑, 배려가 독방에서 지내고 있는 저에게 언제나 활기를 주고 있습니다.
그 활기로 필사, 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을 순간순간으로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정세는 3차 세계대전으로 갈수록 격화되고 있지만, 우리들의 힘이 제국주의 세력의 힘보다 우위에 있다는 것을 매주 성사되고 있는 접견에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결정적 시기를 준비해 나가는 노력을 줄기차게 전개하여 양심수후원회가 바라는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주 정도 있으면 추석이네요.
명절 중 하나인 추석이 가지고 있는 뜻처럼 이루어지는 좋은 날이 모든 분들에게도 실현되기를 기원바랍니다.
선생님들과 모든 양심수후원회원들께서 늘 생기와 활력이 넘치시는 생활과 민족·민중의 사랑이 함께 하시는 명절을 그려 봅니다.
2025년 9월 15일 (월) 안동에서 김병동 문안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