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한 발 앞서 나아간 시대의 선각자,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26년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을 시작하며 -
미국의 무도한 침략전쟁이 전 세계를 참혹한 화마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그 불길이 급기야 이 땅 한반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파병 요구는 불의한 전쟁에 청년들의 목숨을 바치라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국제법을 위반한 명분 없는 전쟁, 죽음의 바다에 우리 청년과 군인들을 내몰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킨다는, 자주적 입장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정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외세의 압력에 맞서 시대의 양심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옥에 갇힌 11인의 양심수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전국 각지의 교도소와 구치소를 찾아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지들을 지지하고 연대하기 위해 2026년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을 시작합니다.
이처럼 무고한 이들이 옥고를 치르게 된 바탕에는 무리한 공안수사와 일관성 없는 사법부의 잣대가 있었습니다. 국가보안법 사건에서 핵심 혐의가 상급심 무죄로 뒤집히거나 정당한 노조 활동을 간첩 사건으로 몰아간 사례는 성급한 공안수사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1심의 무죄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히는 등 사법부의 기준이 일정하지 않아 무리한 조사와 재판으로 한 개인의 삶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오산 미군기지의 백린 유출과 주권 침해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낸 청년들 역시 조사 과정에서 과도한 신체적 구속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수갑을 채우는 등 수용자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지 못한 조치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미 7공군의 부당한 내정간섭에 항의한 박찬우·이현채 청년과 국가보안법 조작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박응용·윤태영·박승실·하연호, 그리고 무리한 공안수사 피해자인 민주노총 석권호·김영수의 즉각 석방을 요구합니다. 나아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국가보안법의 즉각 폐지와 수용자 인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 땅의 자주와 민주,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외세와 독재 권력에 맞서고, 민중의 정당한 생존권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다 억울하게 갇힌 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차가운 감옥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일상을 누릴 가정이어야 합니다. 역사의 굽이마다 사회의 진보와 민중의 삶을 지켜낸 것은 권력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용기였습니다.
자주·민주·통일과 생존권을 향한 정당한 목소리를 '범죄'로 몰아세우고 옥죄는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심각한 후퇴이자 명백한 국가폭력입니다. 불의한 시대에 양심과 신념을 지키며 행동한 모든 양심수들의 즉각적인 석방이야말로 진정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회적 합의를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이에 우리는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의 깃발을 들고, 양심수들의 즉각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7공군의 내정간섭에 항의한 자랑스런 애국 청년 박찬우·이현채를 즉각 석방하라!
하나, 국가보안법 조작으로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는 박응용·윤태영·박승실·하연호를 즉각 석방하라!
하나, 정권위기 탈출을 위해 기획된 '민주노총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석권호·김영수를 즉각 석방하라!
취재요청서
2026 추석맞이 양심수 공동면회행동 출정 기자회견
일시 : 2026년 9월 14일 오후 2시 30분
장소 : 대구교도소 앞
진행
사회-이정태 부회장
여는 말_ 김혜순(양심수후원회 회장)
발언1_주재석(자주연합 의장)
발언2_김권옥(민가협 대표)
발언3_배미영(구속노동자후원회 사무국장)
기자회견문 낭독_원영민(대구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 심주이(양심수후원회 사무국장)
주관 : (사)정의·평화·인권을 위한 양심수후원회
공동주최 : 구속노동자후원회, 국가보안법구속자석권호석방대책위원회, 대구경북양심수후원회,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사월혁명회, 미7공군항의방문구속대학생석방대책위, 자주연합
문의: 심주이 (사무국장 010-3651-3272)
[기자회견문]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한 발 앞서 나아간 시대의 선각자,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26년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을 시작하며 -
미국의 무도한 침략전쟁이 전 세계를 참혹한 화마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그 불길이 급기야 이 땅 한반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파병 요구는 불의한 전쟁에 청년들의 목숨을 바치라는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국제법을 위반한 명분 없는 전쟁, 죽음의 바다에 우리 청년과 군인들을 내몰 수 없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평화를 지킨다는, 자주적 입장으로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단호히 거부해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정의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앞장섰던 이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에도 외세의 압력에 맞서 시대의 양심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옥에 갇힌 11인의 양심수가 있습니다. 이에 우리는 전국 각지의 교도소와 구치소를 찾아 외로운 투쟁을 벌이고 있는 동지들을 지지하고 연대하기 위해 2026년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을 시작합니다.
이처럼 무고한 이들이 옥고를 치르게 된 바탕에는 무리한 공안수사와 일관성 없는 사법부의 잣대가 있었습니다. 국가보안법 사건에서 핵심 혐의가 상급심 무죄로 뒤집히거나 정당한 노조 활동을 간첩 사건으로 몰아간 사례는 성급한 공안수사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또한 1심의 무죄 판결이 2심에서 뒤집히는 등 사법부의 기준이 일정하지 않아 무리한 조사와 재판으로 한 개인의 삶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습니다.
오산 미군기지의 백린 유출과 주권 침해 이슈에 대해 목소리를 낸 청년들 역시 조사 과정에서 과도한 신체적 구속과 부당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무리하게 수갑을 채우는 등 수용자의 기본적 인권을 보호하지 못한 조치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미 7공군의 부당한 내정간섭에 항의한 박찬우·이현채 청년과 국가보안법 조작사건으로 옥고를 치르는 박응용·윤태영·박승실·하연호, 그리고 무리한 공안수사 피해자인 민주노총 석권호·김영수의 즉각 석방을 요구합니다. 나아가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국가보안법의 즉각 폐지와 수용자 인권 보장을 위해 끝까지 함께 싸워나갈 것입니다.
이 땅의 자주와 민주, 평화통일을 가로막는 외세와 독재 권력에 맞서고, 민중의 정당한 생존권과 노동권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다 억울하게 갇힌 이들이 있어야 할 곳은 차가운 감옥이 아니라 가족과 함께 일상을 누릴 가정이어야 합니다. 역사의 굽이마다 사회의 진보와 민중의 삶을 지켜낸 것은 권력이 아니라 바로 이들의 헌신적인 투쟁과 용기였습니다.
자주·민주·통일과 생존권을 향한 정당한 목소리를 '범죄'로 몰아세우고 옥죄는 것은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심각한 후퇴이자 명백한 국가폭력입니다. 불의한 시대에 양심과 신념을 지키며 행동한 모든 양심수들의 즉각적인 석방이야말로 진정한 정의를 바로 세우고 사회적 합의를 회복하는 첫걸음입니다.
이에 우리는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의 깃발을 들고, 양심수들의 즉각 석방과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을 선언하며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하나, 미7공군의 내정간섭에 항의한 자랑스런 애국 청년 박찬우·이현채를 즉각 석방하라!
하나, 국가보안법 조작으로 억울하게 옥고를 치르는 박응용·윤태영·박승실·하연호를 즉각 석방하라!
하나, 정권위기 탈출을 위해 기획된 '민주노총 간첩조작사건' 피해자 석권호·김영수를 즉각 석방하라!
하나, 사상과 양심·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시대의 유물, 국가보안법을 즉각 폐지하라!
하나, 우리 시대의 선각자, 모든 양심수를 즉각 석방하라!
2026년 9월 14일
전국 양심수 공동면회행동 참가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