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규탄집회에 초대합니다.

2/20 삼성본관 정문 앞 삼성규탄집회에 초대합니다.

삼성족벌의 초법적인 만행에 분노하고 투쟁을 전개하자!

일시: 2013년 2월 20일 <물 날> 오전 11시 30분 - 오후 1시까지

장소: 삼성본관 정문 앞<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50M 직진 후 왼쪽방향>

주최: 삼성일반노조

연락처: 삼성일반노조 위원장 김성환 017-328-7836

조직담당 한용기 010-7373-1835

삼성재벌의 만행은 털지 않아도 됩니다. 구속처벌만이 남았습니다.

삼성족벌이 자행하는 불법적인 세금포탈과 재산증여를 통한 3대에 걸친 삼성족벌 세습경영 획책과 사회 지도층에 대한 뇌물수수와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 용산 철거민학살사건, 제주강정해군기지 반대 주민 탄압, 밀양 송전탑 건설반대 주민탄압 그리고 삼성 X-파일 사건관련 이상호기자 유죄, 노회찬 의원직 박탈과 화성반도체 불산 누출 은폐 축소 사건에 분노하는 국민여러분! 중소기업피해자 여러분!

이제는 삼성족벌에 맞선 범국민적인 투쟁을 조직하고 실천합시다.!

‘삼성민국’ 국민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임을 보여 줍시다.!

삼성일반노조는

2012년 7월 중순부터 삼성본관 앞 집회를 방해하고자 1년 365일 용역을 동원하여 삼성본관 집회신고를 선점하여 온 삼성자본의 집회방해를 무력화시키고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삼성규탄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서 알려진 삼성족벌의 초헌법적인 범죄행위와 삼성재벌의 치부가 폭로되어도 반성의 기미도 없이 거짓말로 일관하는 모습에 상식이 있는 국민이라면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삼성일반노조는 다음 주 수요일 삼성족벌과 자본에 분노하는 국민들과 함께 삼성규탄을 제안합니다.

삼성족벌의 반노조 경영유지를 위한 노동자 미행 감시 납치 핸드폰 위치추적 도감청 해고 구속 등 노동자 탄압과 삼성백혈병 등 직업병피해노동자들의 죽음 등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철면피한 삼성자본의 만행에 분노하는 분들과 함께 삼성본관 정문 앞에서 ‘반노동 반사회적기업’ 삼성규탄 집회를 하고자 합니다.

함께 힘을 모아 삼성자본의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를 규탄하고 응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