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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욱 변호사님의 '소위 왕재산 사건을 통해 본 국가보안법'이라는 주제로 올해의 마지막 월례강좌의 대미를 마쳤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가족 나들이 행사가 많아서인지 회원분들의 참여는 적었지만, 늘 양심수후원회와 함께 해주시는 장기수 선생님들과 함께 훈훈하게 저녁시간을 보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미군문제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시는 장경욱 변호사는 국가보안법 관련해서 변호를 하시면서 느꼈던 그 동안의 소회를 담담하지만 격앙된 목소리로 공안당국의 횡포를 고발하면서 피해자들이 당당하게 변호를 받아야 한다는 점을 밝히셨습니다. 

2차 송환을 희망하시는 강담 선생님의 79세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환하게 밝힌 촛불의 수가 너무나 많았지만, 환한 웃음으로 선생님들의 축하를 받으시는 강담 선생님에게 후원회에서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라고 가디건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일년동안 양심수후원회의 월례강좌에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더욱 더 발전된 모습으로 만나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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