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돌아가기

TAG Cloud

페론주의 저항정치 이인 여행지 죽음 알랭 바디우 안토니오 네그리 박이은실 고다르 국제시장 허병섭 탄생 리처드 로티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정신병리학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정치철학사 초대 고은광순 표현 용산참사 항소심 공판! 변화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리정애 불평등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프랑스혁명 일반적 경험론 서예 작품 예술가 근대와 탈근대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기 드보르 현상학 주재형 정신분석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마키아벨리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2005)   '신자유주의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계층문화 심광현 문학과 정치 2005) 서사 넬슨 굿맨 기독교 김정일 김익 시론 조국분단 이름 볼리비아 맑스주의 국가보안법위반 에스페란토 미디어 이론 추모 박종성 송대현 정동과 정서 홍석만 알림 소프트웨어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불출석 작가탐구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이택광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빠올로 비르노 존재와 시간 힐퍼딩 건축 급진민주주의 김의연 소셜머니 전시품 섹슈얼리티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민주주의 탈북자 허윤 비트겐슈타인 친일파(매국노) 형이상학 논고 조선인학살 금융자본 권력 다지원 신승철 재생산 플럭서스 김남시 미조구치 생명과 혁명 가부장제 주목경제 유럽대륙철학 윤리학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관점’ 금융 아리스토텔레스 강신주 해외여행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자본당 선언 다문화 베르그송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엑서더스 전체성과 무한 실험영화 데모크라시 총무 문화예술 명사 거대한 전환 임흥순 네오리얼리즘 공판 금요부산경마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소비에트 안이희옥 성산업 물류 네그리의 제국 강의 주체화 박용 웰빙 찬양.고무 등 웬델 베리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일제항복 미제간첩 전쟁론 디오니소스의 노동 현대미술 윤기하 아우구스티누스 남수영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종교 박남희 송지현 공모전 영화사 습작 재입북 도시 2015)   예술의 일반화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백년전쟁 민주정 마사키 다카시 모더니즘 정성일 인권 헤브라이즘 인문학 사진 미투 조아라 홉스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변절 황수영 대동태평세 브라이언 마수미 해석학 파업 차병원 자크 리베티 생명현상 Guerres et capital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에로티카 젠더 배창호 초대 상임대표의장 윤동민 반다나 시바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스크린 서거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코기토 인간과학 조현진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최유미 말브랑슈 차이의 정치학 경쟁(다위니즘) 유대 김재희 사회주의 인천지법부천지원 이재정 에너지론 자기계발 실용주의 철학 사회학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기본소득 해서학 관사 안소니 만 논픽션 다이어리 스피노자 당원 해러웨이 예술적 사유 천 개의 고원 박찬순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여성국극 정치경제 바울 노무현 언더그라운드 영화 노동의 종말 신체 신자본주의 로메르 인디다큐페스티발 더글러스 맥아더 구글 비정규직 권력 기능 68혁명 박강수 탈산업사회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일제패망 사유 실증주의 정자체 투명기계 프랑스 철학 십대 아토피치료 예수 말과 사물 안성우 걸크러쉬 아토킬러 이원혁 장상미 강박증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종교철학 소서영 해설 깡길렘 차이와 반복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예술인간의 탄생 출세가두 다크 투어리즘 제국 생태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박정희 무위 안티 오이디푸스 초월적 관념론 몽타주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스페노자 장훈교 커먼즈 쉼터 여성운동 엥떼르미땅 통합진보당 근현대철학 앎의 의지 돈 애즈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손의 무게 장민성 추진위원회 마리아 미스 공유지 오즈 야스지로 도시에 대한 권리 미셸 푸코 4분학기 젤리피쉬 문학 리쾨르 김동일 작품세계 코뮌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안개와 연기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브라질 사군자 박근혜 범민련(남측본부) 역사 아토피 후설 단테 공유경제 디폴트 빠졸리니 예술인간 소수자되기 공급 사슬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김하경 기능주의 심리학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김광님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세미나 아낙시만드로스 신앙 공판기일 2011) 수원지법 자본주의 재현 랑시에르 키에르케고르 지젝 점령군대 인터내셔널 군주정 르페브르 강령 에세이영화 미학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파솔리니 의식의 흐름 시대정신 김성욱 헬조선 감정세계 포스터공모전 요셉 보이스 특이화되며 슬라보예 지젝 현실 오철수 존재 세르주 라투슈 애니메이션 버틀러 logistics 법정증언 공리주의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독일 철학 미제독재 민족문제연구소 헤겔 저항운동 조성훈 소설 창작 우연 데이비드 하비 로지스틱스 국가 경고서한 이임찬 활동주의 철학 잉여로서의 생명 다중지성의정원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앙리 르페브르 캉유웨이 모성 아우또노미아 창조 자본 멀티플렉스 전체와 부분 다중 카뮈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모성이데올로기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정동 데이비드 홉킨스 혁명의 만회 에리히 프롬 복지국가 권범철 시간 9월 도쿄의 거리에서 기호와 기계 프레이저보고서 정지영 시네마수다 노.장년모임 자본세 착취 민중저항 임민욱 공안탄압 신은실 현황 자본론 필름 방문자 민족주의 말살 인지자본주의 SF 채식주의자 자유주의 서용순 이반 일리치 우파 노자 문학상 개념 이해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인권위 최용관 형용사 여행 시 읽기 조국통일 인디스토리 인상주의 주형일 이승만 이야기 합리론 조성주 마르쿠제 정치론 인지노동 본펠드 인종 서울여성영화제 조선민중 복수종 소년이 온다 고중세철학 상호의존 아렌트 계급 비상구 다중지성 연구정원 다원론 구조주의 하승창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식민지 연장 『기호와 기계』(갈무리 리얼리즘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웰빙보수주의 앤드루 로스 영성 경제 촛불 운동 종의 기원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임봉길 2014년 1월 김동원 청춘대학 건강 드보르 이기우 궁체 황로학 문학이론 이명세 실재론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식민주의 마리옹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데리다 꺄르르 발전 후세피 레닌 문법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호모 사케르 푸코 깜짝공모 평화 특이화 부채 윤자형 여성주의 크레디토크라시 문화정치 알제리전투 계보학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열사 재생산(부르디외) 조현준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정의 탈영토화 회화 극장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콘서트 저수지의 개들 딜타이 자크 타티 보수주의 미시정치 공유 히스테리 허경 폴브레 창조적 진화 촛불혁명 미디어아트 범민련20돌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HIV/AIDS 증인소환장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성경 채권자 자기투자 군중 권리 엄마 하이데거 맑시즘 고지전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분할점령 조배준 좀비 국제상황주의자 페미니스트 지대 탈종교 이성규 김재인 리좀 이호 생성변화 키에르케고어 지성 법관기피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시적 상상력 발자크 거미의 땅 신실용주의 개신교 생기론 변증법 망대 느낌 레비-스트로스 신현진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오슨 웰스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Assembly 국문법 안또니오 네그리 부채 통치 통치 모나돌로지 의료권력 블록체인혁명 베네수엘라 헬레니즘 청주지법 샹탈 아커만 김만석 푸꼬 젊음 바더마인호프 합평 성면서 슐라이어마허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성인의 발화 메시아 양키군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강남논현한의원 플라톤 정치경제학 아르헨티나 이장호 김항 장자 차비스타 정치 정치학 패전국 변광배 정치체 차크라바르티 철의 꿈 주권방송(615tv) 젠더 트러블 은행 비념 세잔 뉴저먼 시네마 박성관 불황 38도선 천주희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민주열사 대항품행 한보희 예술사회학 평화협정체결 합리적 경험론 기자회견문 신용협동조합 연결이며 오르세 미술관 아나키스트 벤야민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황규환 아라비안나이트 도덕적 발화 그람시 잠재성 서양미학사 생태민주주의 인지정치 김원웅 칠레 에드워드 사이드 들뢰즈 전명산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서양 철학 성장지상주의 련방통일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지금시간 김진호 철학사 강희남 련방통추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통일대국 소설 읽기 간토대지진 조국해방 유품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화폐 조문 성매매 아토피보습제 서양철학사 마뉴엘 카스텔 하비 서울분향소 고전 정상 롤랑 바르트 모나드론 분자혁명 보부아르 글쓰기 천안함 직접민주주의 로리주희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스스로 말하게 하라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류종렬 가라타니 고진 물질과 기억 정신분석학 천황군 대안경제 소설 코뮤니즘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국가보안법 사건 니힐리즘 발음연습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홈리스 아시아 한강 정치 실험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갈무리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백남준 정보기술 정혁현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공간 침입자 인상 사회철학 추진위원회발족식 혐오 미술 공포 세미나 11 2002)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미술세계 가다머 인클로저 유토피아 성장 김상철 네그리 사상의 진화 미.소 연합군 거버넌스 정치철학 베르그손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발음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에티카 잉여 현대 작가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L'Étranger 강정석 프레임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문화인류학 소자 2분학기 대한민국 정남영 marea rosa 신용 중국 국가폭력 변호인 삶과 예술 권재원 라블레 인천지법 2008) 문승욱 오영진 신병현‧심성보 옮김 모네 대형교회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에콰도르 김동령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나루세 김선우 보안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선고공판 인류세 희년 바흐친 혁명사 가따리 인간자본 소설창작 알튀세르 늑대인간 한문서예 존 케이지 포스톤 학자금대출 김시천 귀족정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제국패권 형이상학 송진우 진진진 청소년 바르트 범민련 카페 운영자 대동서 김만수 룰렛 동사 오픈 소스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줄기세포 탈정치의 정치학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문인화 출소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아도르노 강독 극동 사령관 메트로폴리스 임시정부 해적 이유진 반려종 선언 프리단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김곡 민승기 마르크스 암살 누벨바그 2015)이 있으며 국가장치 미제국 신지영 재여성화 자주권 쟁취 한겨레신문 Commons 라울 루이즈 퀴어 『전쟁과 자본』(공저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박신화 예술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레디메이드 라깡 나비 문명 추진회의 빚의 마법 지도부 부용 8.15 방독피 성의 역사 개념미술 예루살렘 라투르 제르미날 라캉 관찰 시-예술 메를로-퐁티 자연철학 박창숙(부용) 맞고점수계산 시학 행위예술 박경태 닐 콕스 ‘입장표명’ 시몽동 박근창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최정우 조종원 포스트포디즘 남조선 조영한 존 포드 감상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채무 인문교양 노동 아나키즘 전쟁 타르드 에로스 소비 인문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네그리 기억 룰라 도서출판 갈무리 김미덕 다원론적 우주 황현산 바슐라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홍형숙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바보 공생 당통 최종덕 6.15 10.4자료집 노화 오준호 시적 체험 이성혁 제국주의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김주희 레비나스 제2차대전 대중문화 천일야화 데카르트 정보사회 정유경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먹고사니즘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창작 일상 생명권 결성 바타이유 윌리엄 제임스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양키부대 불어 금융 위기 욕망 투어리즘 파시스트 이광석 지구화 서양철학 운영위원회 정의당 독립다큐멘터리 통속이성 경쟁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100명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임금노동의 종말 라이프니츠 국토순례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자본축적 마이클 하트 메트로맑시즘 제2의 성 다중지성의 정원 실험생리학 Maurizio Lazzarato 타르코프스키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슬로푸드 협력경제 BL 1923년 부르디외 로크 가타리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라틴아메리카 박창숙 전투 데보라 코웬 대중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시민권 해부학 생명철학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포스트자본주의 공산주의 주주대표단 천만영화 피해자 공중보건 공동체 요인알살 대립(맑스주의) 공산당 선언 Blockchain 자연권 과학기술 휴전 합동 기자회견 강좌 타나토스 신경제 대구 2010 성명서 백상현 웰빙형 대형교회 모방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비물질노동과 다중 아감벤 한글서예 프레카리아트 정윤석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교육학 사랑 컴퓨터 게임 변론재개 한정헌 포화 속으로 아낭케 다중지성연구정원 사르트르 카쉐어링 인본주의 이방인 신자유주의 전함포템킨 시장지배 계몽주의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음악 근대성 조선이항 비물질노동 샌델 우리민족끼리 고지현 윤미애 실존철학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출판기념회 바첼레트 러시아혁명 존재론 DMZ 국제다큐영화제 미군추방 미디어 실존주의 신학 미점령군 절대론 대안세계화 가토 나오키 정용택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힐러리 퍼트넘 국가보안법 이도훈 정념 장길수 순수경험 피로 hate speech 탈성장 노동 천당 편지 반란의 세계사 신춘문예 김재형 능동 서동진 디지털 이원우 공정성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진선자 최시현 베테랑 유가협 모나드 시오니즘 신좌파운동 근본적 경험론 황선길 혁명 젠더 허물기 채무자 맑스 언어 민중언론 다윈 비상대책위 난민인권센터 소비사회 책쓰기 최형미 사회운동 페미니즘 뤼미에르 파레시아 일제 강점기 병리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조국통일운동가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시네마달 디플레이션 문장이해 인종주의 영화 히드라 폴라니 파스칼 한병철 국가인권위원회 낮은 목소리 2 촛불 아동 랏자라또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고양이버스 전선자 억압 리차드 디인스트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P2P 조선반도 칸트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신곡 투어리피케이션 근간) 태양계통신 여운형 최진석 2013) 조정환 최세진 유리천장 주디스 버틀러 생명과학 연기금 토마스 아퀴나스 김동규 김진숙 2017) 생명정치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낙태반대운동 영화와 공간 박혜영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니코 페히 듀이 문화산업 ‘누구나’의 예술가화 대환영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관념론 다문화주의 부산국제영화제 국가권력 핑크 타이드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뒤샹 승전국 정지훈 군정 사회 신종플루 소유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여성혐오 시민창안 공동대표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성스러운 전쟁 힐링 불문법 박재규 현대예술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동양철학 유일신 독립영화 탈성장 주체성 카메라 조명래 프로이트 김고연주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세계사 독해 마이크로소프트 에머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르누아르 이남희 프랑스어 금융화 신정모라 지식의 고고학 진태원 직권결정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장면 이혁주 체험 심리학 사이보그 석방(출소) 박진빈 벨 훅스 카프카 헉명의 시간 현대철학 고전 철학 바디우 유충현 동아시아 라이히 앙드레 고르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병과 실업 중앙당사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에밀 졸라 서울환경영화제 재개발 절대민주주의 대구인권사무소 화이트헤드 예술과 다중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쑬루세 곡성 조국통일운동 판본체 이마팍도사 금융업 민중 풍경 타자 공간 사회이론 남북관계 러셀 데이비드 볼리어 김구(백범) 블록체인 성경제 배아체 후쿠야마 반성철학 이현재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통제 이승민 투쟁 비미학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방현주 사무처장 문화비평 호르크하이머 다위니즘 가치 시네마 관동대지진 삶정치 작업장 부채거부 니체 바다이야기웹툰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이석규 다큐멘터리 뒤르켐 『사건의 정치』(갈무리 정병기 고진 존재의 시간 멜린다 쿠퍼 프랑스철학 항소심 고갈 정서 사건의 정치 바스티유 이원론 협정문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대안 평의회민주주의 루소 자립 서부극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윤지완 시창작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부채전쟁 엥겔스 송명관 발명 정전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사건 이요훈 국방위원장 철학 현대 프랑스 철학 림진강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