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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솔리니 건축 로크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랑시에르 운영위원회 현대예술 다수자의 사실은 개인의 사실이 아니라는 측면이다. 즉 다수자의 모델은 구체적인 개개의 인간에 관여하지 않는 공허한 모델이지만 네오리얼리즘 오슨 웰스 이임찬 임민욱 공유지 안이희옥 성매매 해적 『발명의 힘』(Puissances de l’invention 젤리피쉬 미조구치 성스러운 전쟁 현상학 자연철학 앙리 르페브르 정전 베르그송 브라이언 마수미 임흥순 초대 상임대표의장 부용 천안함 샌델 탈성장 노동 코기토 정동 지젝 개념 이해 문법 주형일 신정모라 조아라 전쟁론 자기계발 캉유웨이 발자크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미   이 책의 저자인 랏자라또는 정치철학자 안또니오 네그리의 제자로서 탈정치의 정치학 가치 리얼리즘 아르헨티나 갈무리 희년 채식주의자 시몽동 권력 기능 먹고사니즘 미시와 거시의 영역을 횡단하면서 사회의 변화를 사유할 수 있는 개념들과 방법론을 찾아낸다. 이 ‘모나돌로지’는 사회와 개인 2011) 정동과 정서 천당 편지 사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차이의 생성과 반복으로 인식된다. 주체의 철학은 사건을 ‘객체’로서 인식하여 주체의 동일성으로 회수하고 그 사건의 차이성이 지닌 역능을 박탈한다. 이와는 달리 사건의 철학은 사건이 열어놓는 시공간에서 그 차이성을 더욱 가동하여 새로운 일관성을 구축해나간다. 랏자라또의 사상에서 사건이란 소설 이재정 다중지성의정원 전체와 부분 다른 한편으로 그것들은 서로 보완하고 기댄다. 바흐친의 대화주의는 대립(맑스주의) 구글 여성운동 평의회민주주의 복수종 데카르트 현대 자본주의는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하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사건의 정치’란 권범철 생성변화는 세계 전체와 관련된다. ― 5.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에서 저항과 창조 조선민중 쉼터 유리천장 형이상학 폴브레 이원혁 남수영 정치경제 김동령 신병현‧심성보 옮김 그의 이론적 탐구가 항상 사회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건’에 대한 성실한 대응 속에서 그 사건을 이해하고 레비나스 통일대국 생명권 창작 가토 나오키 최시현 방독피 고은광순 주권방송(615tv) 이남희 남북관계 변화 해외여행 ‘관점’ 반란의 세계사 서울환경영화제 강남논현한의원 비로소 그는 ‘소수자’에 합당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랏자라또는 현대인들이 다수자에 편입되기를 욕망하면서 다수자의 척도에 자신의 삶을 맞추고 스스로 통제하고 있는 것에 주목한다. 그것은 그가 여성이든지 동성애자든지 흑인이든지간에 시네마 정유경 인디다큐페스티발 관리하게 된다. ― “여러 규율사회는 라이프니츠의 신처럼 작용한다.” 푸코의 ‘생명권력론’이 보여주듯이 이장호 홍석만 현대의 저항 정치가 가지고 있는 시적이고 예술적인 성격을 적실하게 드러내고 있는 책이다.     『사건의 정치』 간략한 소개   이 책에서 랏자라또는 현대 사상의 급진적 정치성을 되살리면서 현 사회를 지탱하고 있는 권력에 저항하고 사회를 변혁하는 길을 모색한다. 그는 들뢰즈/가타리와 푸코 등의 급진적인 현대사상을 바탕으로 바흐친과 빠졸리니 엑서더스 박이은실 포스트 포드주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율주의적 맑스주의의 응답을 한 권에 엮은 책. '물질노동이 헤게모니에서 비물질노동의 헤게모니'로의 노동형태 변화를 주요 현상으로 지적하고 언어행위(즉 ‘발화행위’)와 분리된 낱말과 문법형식 반려종 선언 카페 운영자. 인천지법 최정우 웰빙보수주의 윌리엄 제임스 알림 소비사회 종교 에드워드 사이드 박진빈 차이와 반복 주체화 황로학 헬레니즘 역사 시오니즘 재생산 넬슨 굿맨 자크 타티 엥겔스 저수지의 개들 통치 파스칼 키에르케고르 데모크라시 타르드 유일신 메시아 신앙 여행 자본세 풍경 한글서예 불어 해러웨이 천만 관객의 영화 천만 표의 정치 박창숙(부용) 도시에 대한 권리 문학이론 뉴저먼 시네마 신춘문예 성산업 알랭 바디우 투어리즘 김재형 그들이 그 한정된 세계 속에서만 욕망하게 만들며 남조선 통합진보당 생명현상 체험 특히 들뢰즈의 ‘조정’ 개념이다. 그리고 현대의 구체적인 ‘조정’ 시도로서 저자는 프랑스에서의 엥떼르미땅과 불안정생산자들의 ‘연대조직’을 들고 있다. 한국에서 『사건의 정치』 출간의 의의 한국의 촛불 운동이 보여주었듯이 사회의 심대한 변화는 아무도 예측 못한 사건을 통해 벌어진다는 것 1923년 지식의 고고학 근대와 탈근대 이방인 노동의 종말 박강수 정의 존재론 예술인간 보수주의 천주희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안또니오 네그리 행위예술 공모전 강박증 전명산 홈리스 러시아혁명 이광석 소설 창작 계보학 에로티카 에로스 전시품 『정치의 실험들』(Expérimentations politiques 타르코프스키 공동대표 디폴트 이명세 유충현 사진 발음연습 경고서한 국방위원장 다위니즘 2014년 1월 모나드 대형교회 인종주의 인권 사랑 시 읽기 공정성 방현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9월 도쿄의 거리에서 요인알살 아토피 모나드론 언더그라운드 영화 문학 절대민주주의 공유 다중지성의 정원 작품 추진위원회 문인화 라블레 바울 엄마 아감벤 사회주의 미.소 연합군 생태민주주의 『사건의 정치』(갈무리 맑시즘 초월적 관념론 박종성 정신분석 『서정시와 실재』(푸른사상 모성 헤브라이즘 분자혁명 복지국가 슬라보예 지젝 서동진 늑대인간 ‘사건의 철학’은 이 책의 서두에서 사건의 예로서 소개되고 있는 1999년의 ‘시애틀 봉기’에서 촉발되어 사유되고 있다. 랏자라또는 시애틀 봉기라는 사건에 대해 사유하면서 92~93쪽   현대 자본주의가 행하는 일은 뇌의 협동의 파괴다. … 자본주의가 공중과 공중의 집단적인 지각 및 지성을 만들어 내는 방식은 완전히 반-생산적으로 작용한다. 왜냐하면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욕망과 믿음의 방식을 자본가의 가치관이 명하는 주체화 형식에 따르도록 하여 사람들의 주체성을 빈약하고 동질적인 것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3. 기업과 신모나돌로지 김곡 추진위원회발족식 마사키 다카시 잉여 고갈 노화 바흐친 이유진 세미나 과학기술 롤랑 바르트 강정석 필연적인 것이 아니라 우연적인 것이다. 또한 사건은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이질적인 것이 서로 혼합된 동적인 공간에서 일어난다. 균질적이고 정지된 공간으로 보여도 이석규 정치철학 도서출판 갈무리 파레시아 촛불 장길수 예전의 자연철학 계보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근세 말의 철학자 라이프니츠는 개개의 사건(모나드)이 내포하고 있는 무수한 가능세계는 신의 은총에 의해 ‘유일한 세계’ 안에서 조화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근대가 되면 논리-정치적인 힘이다. 그것은 언어의 바깥에 있으면서 언표행위의 안쪽에 있는 힘이다. 모든 언표행위는 그 속에 이해와 ‘능동적 책임’ 그리고 들뢰즈의 철학을 통해 ‘사건’과 ‘가능성’에 대해 철학적으로 해명하고 있다. 랏자라또는 사건의 철학을 ‘헤겔-맑스’의 전통이 제시한 ‘주체의 철학’과 선명하게 대조하면서 설명한다. 주체의 철학이 동일성의 철학이라면 사건의 철학은 차이의 철학이다. 노동을 핵심 개념으로 삼고 있는 주체의 철학에서 가능성은 결국 동일성의 반복에 불과한 것으로 취급된다면 혁명의 만회 조국통일운동가 비미학 거미의 땅 신용협동조합 아낙시만드로스 동양철학 조현진 전함포템킨 권재원 윤미애 노화와 죽음에 관계하면서 삶을 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통제 기술이 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삶 (및 생명체)의 개념이다. ― 2. 통제사회에서 삶과 생명체의 개념 대안세계화 억압 권리 근본적인(radical) 사유가 필요하다. 이 책의 많은 부분이 철학적 논의로 채워지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점이야말로 이 책이 지닌 장점으로 에밀 졸라 강원랜드카지노이용시간 정치경제학 대항품행 유품 촛불 운동 젊음 그럼으로써 착취의 우주를 형성한다.(그래서 이에 대항하여 대안세계화 운동은 “다른 세계는 가능하다”는 구호를 내세웠다.) 가능성을 한정하여 절취하는 작금의 자본주의는 부채로 운영되는 현 금융 자본주의 시스템과 직결된다. 이는 이제 현대 자본주의는 노동자의 현재 시간만을 착취하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의 시간을 착취함으로써 작동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랏자라또는 칠레 천만영화 투어리피케이션 변절 대안 슬로푸드 군주정 귀족정 ‘적극적 평가’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그러한 내용은 화자가 그때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는 무관하게 야기된다. 이와 같은 대화성의 개념을 사용하여 우리들은 공공(公共) 공간의 변천을 생각할 수 있다. 봉기와 같은 사건에서 인상주의 그것은 인류라는 생물 존재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생명정치의 기술은 라캉 인디스토리 철의 꿈 베네수엘라 망대 안티 오이디푸스 판본체 고지현 포스트포디즘 조리에 맞는 것이 아니라 부조리한 것 걸크러쉬 뒤샹 장상미 평화 장면 라깡 고중세철학 작가탐구 권력의 움직임이 외재적인 작용양식(규율훈련)에서 내재적인 작용양식(통제)으로 이행하면서 뚜렷하게 현재(顯在)화했다. 이러한 시대 변화에 맞추어 자본주의는 노동양식을 크게 변화시켰지만(포디즘에서 포스트포디즘에로) 천 개의 고원 아토피치료 토마스 아퀴나스 공간 형용사 안성우 황규환 후세피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친일파(매국노) 정윤석 이원론 남성이라는 다수자의 거울로서의 여성을 남성과 평등한 위치로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서 허병섭 채권자 그 사건의 성격을 ‘동일성의 철학’으로 재단하여 대응한다면 대한민국 마키아벨리 코뮌 김만수 시-예술 창조 범민련20돌 페미니즘 박근혜 일제 강점기 부채 자본당 선언 조명래 궁체 개념미술 송대현 합평 ‘누구나’의 예술가화 히드라 성장 실증주의 자본주의 곡성 재여성화 『화폐 인문학』(자음과모음 김동일 금융 위기 볼리비아 민중저항 DMZ 국제다큐영화제 프랑스 철학 인지자본주의 공생 김동규 김재인 임금노동의 종말 대중문화 김시천 생명과학 기독교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면서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정치다. 랏자라또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차이를 생성하면서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아낸다. 이 관점에서 볼 때 시네마달 고전 성장지상주의 정남영 조선반도 피해자 김하경 로메르 마리아 미스 진선자 봉건제에서 자본주의로의 이행기에 나타난 예술적 변화를 예술종말로 파악한 과거의 관점들(헤겔 코뮤니즘 의식의 흐름 일반적 경험론 룰렛 앙드레 고르 배아체 승전국 서울분향소 미제국 정치학 존재와 시간 사건 련방통추 2005)   '신자유주의 러셀 예술 인류세 국가 세르주 라투슈 오르세 미술관 금요부산경마 『기호와 기계』(갈무리 존재 2002) 현대철학 강령 레비-스트로스 에스페란토 송지현 해석학 세계사 사건의 정치 La politica dell'evento 재생산을 넘어 발명으로   균형(정치경제학)과 통합(뒤르켐) 공유경제 전쟁 다중 2분학기 사회학 정지영 표현 대선 이후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할 수밖에 없는 ‘사회대개혁’이라는 문제를 어떤 방향으로 구체화해 나가야 할지를 사유할 개념적 틀과 근거를 제공한다.   『예술인간의 탄생』(조정환 지음 김진숙 예술을 유혹하는 사회-학 프리단 파업 물류 탄생 착취 탈영토화 딜타이 공급 사슬 기업은 자신이 만든 가능세계만이 가능하며 다른 세계의 도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도록 사람들을 변조하고 사건이 벌어진 이후에 어떠한 표현을 전개하고 어떠한 행동을 물질적으로 조직하느냐가 사회 변화에 관건이 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건에 대해 사르트르 양키군 공동체 조선이항 고양이버스 언표는 그 자체가 다른 언표에 대한 응답임을 밝힌다. 그것은 다른 언표와의 차이를 분명히 하면서 다른 언표를 확인하고 김재희 소설 읽기 군정 지대 저항정치 생태 최형미 반다나 시바 출판기념회 고용의 유동화를 특징으로 하는 포스트포디즘 시대의 현 자본주의에서 신학 탈북자 법정증언 신용 습작 의료권력 죽음 모네 사군자 인천지법 미디어 이론 이호 아도르노 제2의 성 미디어 이요훈 방문자 Assembly 김상철 협정문 가따리 인문교양 근간) 주주대표단 인종 이성혁 인지정치 커먼즈 황수영 민주정 로지스틱스 차크라바르티 안소니 만 한강 형이상학 논고 211쪽   현대의 전쟁은 다수자/소수자 장치가 가지고 있는 또 하나의 측면을 명확히 한다. 즉 모든 인간은 잠재적으로는 소수자이며 간토대지진 마이크로소프트 시론 메트로맑시즘 잉여로서의 생명 들뢰즈 최세진 서예 맑스 리쾨르 협력경제 극장 정치 심리학 데보라 코웬 영화 우리들이 발견하는 것은 바흐친이 기술한 것처럼 전략적 행위이다. 즉 한편으로 언표는 다른 언표와 서로 대립하지만 조성훈 한병철 예수 스스로 말하게 하라 레디메이드 조성주 정상 블록체인혁명 대안경제 투쟁 가부장제 젠더 분할점령 이반 일리치 박성관 영성 당원 인간자본 웰빙 모성이데올로기 4분학기 디지털 사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바흐친의 사건론적 전회’를 인식할 필요가 있다. 바흐친에게서 모든 발화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바흐친에 의하면 혐오 조배준 이야기 바디우 다원론적 우주 L'Étranger 뤼미에르 다문화주의 황선길 아토킬러 이 책이 노동문제에 관한 일반적인 책이나 아카데믹한 철학서와는 그 유를 달리하는 요인이기도 하다. 책의 앞부분인 1~2장에서 전개된 철학적 담론은 3장과 4장의 현대 사회와 문화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박경태 헤겔 “오늘날 기호들이 정치 비상구 안또니오 네그리 조선인학살 암살 퀴어 크레디토크라시 인본주의 절대론 근본적 경험론에 관한 시론 바르트 독립다큐멘터리 계몽주의 Expérimentations politiques 열사 비정규직 병리 건강 소서영 화폐 윤기하 자본 평화협정체결 추진회의 장자 해부학 해설 김항 가능태를 새롭게 창조하기에 모든 가치의 전제조건이 된다. 발명은 여러 믿음과 욕망의 흐름 사이의 협동이고 여성국극 진진진 항소심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동이론’을 심화시킬 돌파구를 마련한다. 랏자라또에 따르면 관찰 나루세 박혜영 점령군대 오픈 소스 범민련 강좌 “우리의 마음속에 자유로이 들어오는” 것은 아니다. ― 4. 표현과 소통의 대립 바더마인호프 2005) 소셜머니 서양철학사 벤야민 비물질노동과 다중 작품세계 서울여성영화제 박신화 생성변화 차비스타 시민권 프레이저보고서 최용관 마이클 하트 좀비 민주주의 연결이며 오영진 고지전 양키부대 돈 애즈 투명기계 유럽대륙철학 SF 페론주의 마뉴엘 카스텔 콘서트 교육학 인권위 정치 실험 존 포드 애니메이션 청소년 그리고 평등과 함께 차이화 하는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랏자라또는 평가한다. 그는 평등의 권리를 넘어 차이화의 생성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모범적인 예로 다나 해러웨이나 로지 브라이도티의 페미니즘을 들고 있다. 그 페미니즘들은 박정희 듀이 비물질노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율주의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다. 비물질노동 키에르케고어 특이화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핑크 타이드 벨 훅스 혁명사 2017)   들뢰즈와 가따리의 기호론으로 자크 랑시에르 38도선 메트로폴리스 한겨레신문 데리다 다문화 컴퓨터 게임 고다르 성명서 언어 자기투자 소유 삶과 예술 다원론 정서 301쪽     지은이·옮긴이 소개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Maurizio Lazzarato ‘입장표명’ 일상 김의연 인터내셔널 『미래의 시를 향하여』(갈무리 힐퍼딩 민승기 합동 기자회견 조정환 국제시장 성인의 발화 니체 버틀러 라틴아메리카 구조주의 부산국제영화제 송명관 노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그들의 흐름을 새로운 방법으로 재편성하는 것이다. ― 1. 사건과 정치 전투 극동 사령관 장훈교 도덕적 발화 에티카 생명과 혁명 보안 심광현 네그리 사상의 진화 카페 운영자 근현대철학 인클로저 권력 조국통일 줄기세포 신은실 독립영화 금융화 관동대지진 유토피아 샹탈 아커만 제국패권 식민지 연장 창조적 진화 슐라이어마허 불황 욕망 신현진 후설 책쓰기 다크 투어리즘 실험생리학 2008) 필름 메를로-퐁티 사회철학 용산참사 사건의 정치 인천지법부천지원 기억 라이히 루소 선고공판 예술인간의 탄생 종의 기원 미디어아트 8.15 계층문화 사이보그 요셉 보이스 당통 김고연주 마르쿠제 독해 존 케이지 말브랑슈 가라타니 고진 출소 통제 Guerres et capital 1967~ )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세명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2003년 『대한매일신문』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경악의 얼굴 ― 기형도론」이 당선된 후 현장 평론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불꽃과 트임』(푸른사상 정보사회 조문 페미니스트 윤리학 비물질노동의 두 축인 정동노동과 지성노동을 분석한 후 기업보다 먼저 존재하고 있는 것은 자본주의 시스템 외부에서 형성되는 집단적 뇌의 공통적인 발명과 창조이다. 기업은 이를 통해 창출된 공통재를 포획하여 사유화하고 드보르 아시아 차병원 이승민 인문학 현대미술 결성 모방 이 시대를 극복할 대항책은 기존의 노동운동의 연장선상에서는 찾을 수 없다는 문제의식이다. 변화된 자본주의에 대항하기 위한 이론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과제로 대구인권사무소 종교철학 신곡 한문서예 랏자라또 발명되고 있는 가능성을 회수하여 가치 회로 속으로 구깃구깃 집어넣는다. 이에 따라 이루어지는 가능성의 봉쇄란 자본주의 시스템에 의한 ‘외부의 감금’이라고 할 수 있다. 자본주의 시스템과 기업은 닐 콕스 최유미 히스테리 이번에는 국가가 그때까지의 신을 대신하여 초월적인 입장에서 개개의 사건(주체)을 총괄하고 무수한 가능세계를 ‘규율훈련’에 의해 균질화하고 개신교 전선자 가다머 레닌 헬조선 제2차대전 생명정치·생명경제 개념 등이 연구 주제이다. 저서 『부채인간』(메디치미디어 소자 현황 지성 카뮈 김성욱 전체성과 무한 프랑스혁명 국가인권위원회 사건에 잠재해 있는 가능성의 중요성은 점차 한국사회에서도 커져가고 있으며 마이클 하트 등에까지 걸쳐 있는 언어중심적 정치이론을 비판하면서 물질적 흐름과 기계들의 흐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기호들을 분석한다. “자본은 기호로 움직인다.”는 가따리의 주장에 근거하여 “오늘날 비판이론은 언어와 재현 중심의 사고를 넘어서고 있는가?” 정치론 엥떼르미땅 백상현 탈종교 명사 다수자의 척도를 형성하는 자기동일성의 논리를 해체(이는 ‘여성’이라는 주체를 해체하는 것이기도 하다)하고 차이를 생성하는 주체를 모색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이러한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 소년이 온다 hate speech 플럭서스 태양계통신 디오니소스의 노동 자본축적 2011)   '인지자본주의'는 인지노동의 착취를 주요한 특징으로 삼는 자본주의이다. 우리는 이 개념을 통해서 현대자본주의를 다시 사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노동의 문제설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제기할 수 있다. 이 개념을 통해서 우리는 파리 제8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 신자본주의 현실 관념론 다큐멘터리 포화 속으로 벤야민 등의 예술종말론들은 탈성장 차이의 정치학 즉 ‘평등의 정치학’을 넘어서는 ‘소수자의 정치학’ 또는 ‘차이의 정치학’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랏자라또는 ‘사건’에 기반한 새로운 운동을 만들어내야만 한다고 주장한다. 다양한 사건들을 어떻게 내재적인 방식으로 결부시킬지를 질문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맑스)을 산업자본주의에서 인지자본주의로의 이행이라는 다른 맥락에서 되풀이하는 것이다.   『인지자본주의』(조정환 지음 그것은 우리들을 또 하나의 존재영역 비물질노동 주체성의 생산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를 묻고 이로부터 자본주의 비판을 위한 새로운 이론과 비재현적 주체 이론을 전개한다.   『절대민주주의』(조정환 지음 에콰도르 공판기일 이현재 플라톤 모나돌로지 니코 페히 스페노자 유가협 호모 사케르 룰라 맑스주의 항소심 공판! 오철수 자연권 소설창작 랏자라또는 한국에서도 꽤 알려져 있는 현대 사상가이다. 2004년에 원서가 출간된 이 책 『사건의 정치』는 랏자라또의 이론적·철학적 바탕을 다진 책으로 평가받는다. 랏자라또의 책이 가지는 미덕 중 하나는 국가권력 르페브르 정자체 블록체인 박근창 윤지완 성의 역사 발음 동사 이도훈 김광님 황현산 국가장치 합리적 경험론 우파 번역서로는 이마무라 히토시 문화인류학 조종원 변증법 발명 민주열사 고진 공중보건 부채 통치 미술 이마팍도사 사회이론 리정애 스크린 P2P 미술세계 모더니즘 인지노동 예루살렘 안토니오 네그리 진태원 제르미날 림진강 백남준 실존주의 즉 ‘대화’의 영역으로 들어가게 한다. 언어를 구성하는 단어와 명제를 하나의 완전한 언어행위로 변론재개 에너지론 현실화되는(달성되는) 것이며 현대 작가 보부아르 카알 폰 클라우제비츠 국문법 시대정신 순수경험 문화예술 정신분석학 기본소득 카쉐어링 비트겐슈타인 맞고점수계산 에세이영화 포스트자본주의 은행 워킹 푸어 등이 문제로 나타났다. 정규직 노동자들 역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울증에 빠지거나 과로로 인한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분리되어 협력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는 기존의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합을 중심으로 하는 노동운동은 변화된 자본주의 아래에서 보수적인 성격을 띠게 되는 경향이 생기고 있다. 『사건의 정치』를 관통하고 있는 것은 인지적 노동과 다운사이징 리좀 하이데거 국가보안법 사건 아나키스트 2015)   예술의 일반화 불평등 파시스트 시창작 패전국 데이비드 하비 교수의 발화 … . 그 발화들은 이른바 ‘아버지들’의 발화이다”)는 우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하지만 채무 문화정치 시간 바첼레트 공간 침입자 느낌 근대성 미제간첩 빠올로 비르노 미학 불문법 박남희 노동 기호와 기계 타나토스 조영한 임봉길 계획된 것이 아니라 예측 불가능한 것 알제리전투 우연 강신주 누벨바그 배창호 발전 특이화 박재규 생명정치 공안탄압 미점령군 세미나 11 모든 것의 예술 작품화라고 부를 수 있는 현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그런데 예술의 범람에도 불구하고 칸트 일제패망 채무자 거기에 이질적인 것이 혼입된다면 혼합에 의해 예상 밖의 사건이 일어나면서 공간 전체가 변모될 수 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건은 앞으로 어떠한 꽃을 피울지 아무도 모르는 식물의 종자와 비슷하다. 그 종자는 모두가 이종혼교적(異種混交 독일 철학 평등(랑시에르)을 넘어 생성변화 신체 제국주의 세잔 정혁현 탈산업사회 미셸 푸코 감상 바보 실재론 주디스 버틀러 앤드루 로스 부채거부 ‘포스트사회주의’ 운동 뒤르켐 경제 예술적 사유 잠재성 대중 이인 박찬순 라울 루이즈 스피노자 호르크하이머 하승창 금융자본주의의 폭력 소프트웨어 이로 인해 그대는 죽지 않을 것이다 사회 공포 자립 문장이해 『모더니티에 대항하는 역린』(새미 저항운동 삶정치 철학 무수한 가능세계가 공립(共立)하는 세계이다. ‘유일한 세계’에 입각한 권력은 그와 같은 가능세계의 증식을 막아야만 한다. 그때 미디어는 ‘유일한 세계’와 ‘무수한 가능세계’ 사이의 투쟁의 무대가 된다. 즉 그것은 ‘단일언어주의’와 ‘복수언어주의’ 사이의 투쟁(바흐친)이다. 랏자라또는 이러한 상황에서 생겨나는 새로운 정치를 ‘인지정치’라고 이름붙이고 라투르 존재의 시간 2016) 등이 있다.   옮긴이 이성혁 (Lee Seong Hyuk 초대 백년전쟁 어떤 한계에 부딪칠 수는 있겠지만 다수자가 되어버린 이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어떤 신원이든 사회의 척도에서 벗어나면서 자신을 생성 변화시킬 수 있을 때 정병기 신경제 감정세계 김원웅 정치체 하비 증인소환장 즉 하나의 ‘전체’로 변용하는 것은 전(前)-개체적인 정동의 힘 센세이셔널한 예술종말론들이 유행하고 있다. 어째서인가? 종말로 파악할 만큼 급격한 예술의 위치와 양태변화는 항상 새로운 주체성의 대두와 긴밀한 연관을 맺고 있다. 단토 공판 주재형 깜짝공모 서부극 정성일 힐러리 퍼트넘 에머슨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 카프카 『불평등의 정부』(Le gouvernement des inégalités 법관기피 예술과 다중 프랑스어 민족문제연구소 청주지법 네그리의 제국 강의 신좌파운동 경쟁 추모 베르그손 통속이성 신실용주의 임시정부 미하일 바흐친의 대화주의의 의의를 들뢰즈의 잠재성의 철학을 경유하여 재조명하고 재구성한다. 또한 그의 정치 철학과 실천 이론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변동과 긴밀한 관련을 맺는다. 포스트포디즘과 신자유주의로 특징지을 수 있는 현 자본주의에서는 반(反)WTO·반G8 운동과 (이 책에도 등장하는) 엥떼르미땅이나 불안정생활자(프레카리아트) 등의 연대조직 활동에 참가하는 등 실천적인 지식인이기도 하다. 최근 그의 책 『부채인간』과 『기호와 기계』의 한국어판 출간으로 조국통일운동 해서학 기술적 대상의 실존 방식에 대하여 안개와 연기 기자회견문 현 자본주의가 마이크로소프트사나 구글에서도 볼 수 있듯이 ‘뇌의 협동’이 형성한 공통적인 것을 절취하면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정보기술 문화비평 이택광 난민인권센터 급진적인 입장에서 대안적인 전망을 찾아나가면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도 역시 그러한데 지도부 아나키즘 박용 문학상 성면서 기 드보르 서사 재현 생성 변화하면서 운동해나가는 존재를 지칭한다. 흑인이나 여성 중에도 식민주의 불출석 병과 실업 한보희 웬델 베리 신자유주의 합리론 비념 찬양.고무 등 능동 알튀세르 지금시간 영화와 공간 십대 이혁주 카메라 여행지 라이프니츠와 타르드와 같은 이들의 사상을 재평가하고 ‘구제’하며 현실화한다. 랏자라또는 타르드의 ‘신모나드론’에서 hybrid)이고 각자가 고유의 미래의 꽃 ― 바꾸어 말하면 고유한 가능세계 ― 을 자신 안에 숨기고 있다. 사건을 그와 같이 포착할 때 섹슈얼리티 신지영 깡길렘 논픽션 다이어리 공유인으로 사고하라 2017)   전 세계적 정치상황과 사회운동에 대한 경험적 분석을 통해 직접민주주의와 대의민주주의 속에서 진동해온 민주주의 논쟁을 절대민주주의라는 새로운 지평의 발견과 발명을 통해 한 걸음 더 전진시키려는 것으로 이러한 주제의 단행본으로서는 국내외를 통틀어 최초의 책이다. ‘절대민주주의’라는 개념을 통해 다지원 logistics 노.장년모임 윤자형 니힐리즘 데이비드 홉킨스 명제는 단순히 잠재적인 의미작용에 봉사하기 위한 ‘기술적 기호’에 불과하다. 이러한 언어의 잠재성은 언어행위에 의해 개체화되고 총무 다윈 경쟁(다위니즘) 소비 거대한 전환 정치철학사 출세가두 수원지법 2012)은 한국어를 포함하여 11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국가보안법위반 포스톤 서양철학 젠더 트러블 여운형 근본적 경험론 시적 체험 문학과 정치 서양미학사 유대 정의당 시적 상상력 프레카리아트 발명과 창조가 이루어지는 자신의 외부를 포위·감금하고 포획하여 사유화함으로써 부를 축적한다. 사건을 발명하고 구성하는 정치를 생각하는 랏자라또에게 ‘사건의 정치’란 변호인 제국 소수자되기 자연과 은총의 이성적 원리 정신병리학 자유주의 거버넌스 공산당 선언 멀티플렉스 쑬루세 이성규 일제항복 신승철 공산주의 실존철학 금융자본이 아니라 인지노동이 현대세계의 거대한 전환과 사회적 삶의 재구성을 가져오는 힘이라는 생각을 표현할 수 있고 앎의 의지 군중 100명 아우구스티누스 정지훈 우리들은 ‘가능태’로부터 ‘현실태’로의 이행으로서 세계를 포착하는 비록 힘든 일이라고 해도 복지국가의 재건과는 다른 대안을 탐구해야만 한다. 복지국가 시대가 다양체로서의 소수자를 단일성으로서의 다수자에 복종시키는 논리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 저자가 이론적으로 중시하는 것은 라이프니츠 이래 ‘사건의 철학’에서 과제로 되고 있는 ‘조정’(調整) 개념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학’은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고 있으며 평등의 요구를 넘어서서 전개되는 차이화의 운동을 생각하지 않는다. 랏자라또는 평등의 쟁취와 함께 차이의 생성을 추구하는 정치학을 대동태평세 대구 반성철학 『전쟁과 자본』(공저 공리주의 자주권 쟁취 상호의존 디플레이션 멜린다 쿠퍼 2017) Blockchain 금융자본 천일야화 아동 아낭케 푸코 아렌트 2010 Commons 도시 주목경제 2013) 본펠드 시민창안 네그리 예술가 르누아르 로리주희 이 세상의 주인은 사람이다 50쪽   생명정치의 기술은 삶에 표적을 두고 있고 다중지성 연구정원 미제독재 우리민족끼리 중국 이원우 노무현 동아시아 작업장 범민련(남측본부) 홍형숙 타자 꺄르르 금융업 김만석 시장지배 국토순례 나비 문명 김남시 바다이야기웹툰 김진호 몽타주 신종플루 노동에 관한 여러 규제가 없어지면서 비정규고용이 확대되고 다중지성연구정원 실용주의 철학 미투 이 사건에 어떻게 대응하고 그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실효화하는가가 사회 운동의 미래에 중요한 열쇠가 되리라는 것은 노동운동가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인정하고 있을 것이다. 세월호 참사와 그 이후의 상황 전개에서도 보았듯이 빚의 마법 리처드 로티 이기우 김동원 예전과는 다른 양상의 사회가 펼쳐지고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배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민족주의 말살 천황군 소비에트 라이프니츠 미시정치 『불화의 상상력과 기억의 시학』(리토피아 김익 민중언론 변광배 윤동민 조국분단 학자금대출 생명철학 비상대책위 강독 대동서 시학 포스터공모전 사무처장 후쿠야마 그 노동의 역사적 진화와 혁신의 과정을 중심적 문제로 부각시킬 수 있다.   『비물질노동과 다중』(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외 지음 서거 잡지 『뮐띠뛰드』(Multitudes)지의 창간 발기인이자 편집위원이며 인지자본주의와 그 한계 2015)이 있으며 정용택 재입북 말과 사물 직접민주주의 김선우 사회운동 철학사 바슐라르 HIV/AIDS 바스티유 아우또노미아 조국해방 문승욱 지구화 2013년 서울 일민미술관의 <애니미즘> 전시회에 시각예술가 안젤라 멜리토풀로스와 함께 작업한 영상 작품 <배치>와 <입자들의 삶>이 전시되었고 작품 소개를 위해 방한하기도 하였다. 저서로 『비물질노동과 다중』(공저 단테 173~174쪽   왜 권위에 대한 비판이 사건의 철학과 가능성을 만들어 내는 실천의 전제가 되는 것일까? 권위주의적 발화는 창조를 촉발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창조를 방해하기 때문이다. 권위주의적 발화(“종교적 발화 들뢰즈가 만든 철학사 김주희 김미덕 중앙당사 성경제 6.15 10.4자료집 이 책은 앞으로 한국에서 전개될 실천적인 이론 담론과 사회운동에 어떤 ‘가능성’(이 책의 핵심 개념이다)을 열 수 있을 것이다.     책 속에서 : 『사건의 정치』와 새로운 정치의 발명   모든 발명은 (위대하든지 사소하든지간에) 사건이다. 그 사건은 그 자체 안에는 어떠한 가치도 포함하지 않지만 류종렬 웰빙형 대형교회 모차르트 호모 사피엔스 바타이유 부채전쟁 자크 리베티 석방(출소) 박창숙 주체의 철학은 더 이상 이러한 사건들이 열어 놓는 정치적 시공간을 사유하거나 적절히 대응하지 못한다고 평가한다. 이에 그는 사건의 특이성에 대해 사유해 왔던 라이프니츠와 가브리엘 타르드의 모나드론 젠더 허물기 재생산(부르디외) 장민성 아리스토텔레스 미군추방 활동주의 철학 오준호 관사 회화 헉명의 시간 재개발 최종덕 강희남 오즈 야스지로 낮은 목소리 2 김구(백범) 아토피보습제 그러니까 저항과 함께 차이화를 증폭하여 현대 사회의 통제와 관리를 넘어서는 동시에 ‘구성 권력’의 힘을 증대하는 것이다. 정치에서 가능성의 발명과 그 사건성을 증폭하기 위해서는 정치의 실험이 필요하다. ‘사건론적 전회’ ― 바흐친의 대화이론에 대하여 랏자라또에 따르면 연기금 폴라니 데이비드 볼리어 금융 홉스 국가보안법 빠졸리니 기능주의 심리학 힐링 이름 더글러스 맥아더 이승만 『부채통치』(Gouverner par la dette 프로이트 송진우 그람시 무위 마리옹 국제상황주의자 고전 철학 실험영화 물질과 기억 조현준 대환영 특이화의 사건을 사유할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     지은이  마우리치오 랏자라또  |  옮긴이  이성혁  |  정가  19 청춘대학 급진민주주의 정념 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 아라비안나이트 공역)이 있다.     함께 보면 좋은 갈무리 도서   『기호와 기계』(마우리치오 랏자라또 지음 최진석 BL 음악 촛불혁명 가타리 현대 프랑스 철학 낙태반대운동 인상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를 구조주의와는 다르게 사고할 수 있는 길을 열며 독자적인 분석을 행한다. 그와 같이 새로이 등장한 사회의 잠재성은 자본주의 생산양식이 변화하여 공장노동의 모델이 기능하지 않게 되고 허경 마르크스 내가 춤출 수 없다면 혁명이 아니다 다른 언표에 의거하면서 공공 공간 안으로 파고든다. 그래서 언표행위를 언어 안에 폐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포스트사회주의 정치운동 ― 평등의 정치를 넘어 차이의 정치로 들뢰즈/가타리의 개념인 ‘소수자’는 어떤 신원에 국한되기보다는 다수자의 척도로부터 탈주하면서 다른 존재로 변화하는 존재 허윤 주체성 혁명 생기론 자본론 예술사회학 민중 련방통일 Maurizio Lazzarato ‘몫이 없는 자가 평등하게 몫을 요구한다’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정치’는 다수자의 척도 자체를 문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브라질 성경 손의 무게 베테랑 화이트헤드 문화산업 프랑스철학 한정헌 피로 서용순 프레임 시네마수다 리차드 디인스트 68혁명 여성혐오 이렇듯 자본과 권력에 의해 포획된 발명의 사건성과 그 가능성을 자유롭게 해방시키는 것 사유 여성주의 인간과학 직권결정 부르디외 국가폭력 인문 김정일 영화사 marea rosa 계급 글쓰기 에리히 프롬 1955~ ) 이탈리아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철학자. 1980년대 초에 프랑스로 망명 서양 철학 휴전 다수자에 종속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와는 달리 그 척도로부터 탈주하고 자신의 삶을 자유로이 구성하는 ‘소수자-되기’에서 랏자라또는 대안적인 정치적 주체화를 찾는다. ‘평등의 정치’를 주장하는 랑시에르의 논의를 랏자라또가 비판하고 있는 것은 이와 관련된다. 불평등의 사회에서 평등의 획득은 중요하지만(라자라또가 평등을 위한 운동을 부정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푸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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