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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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 ‘아주대 조직사건’ 조작음모 분쇄투쟁에 함께 해 주십시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96 |
607 | ▦ 박근직 선생님 모친상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606 | ★ 3.12 국회 속기록 공개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1 |
605 | 七甲山과 (자기?)위한 투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7 |
604 |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72 |
603 | 가영이에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342 |
602 | 가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93 |
601 | 가을 기행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96 |
600 | 가을 추도식에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7 |
599 | 가을 하늘을 보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2 |
598 | 가을기행 가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0 |
597 | 가을역사기행 안내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3 |
596 | 가을역사기행 잘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0 |
595 | 가을의 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594 | 가화만사성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4 |
593 | 간만에 들어와서 [3] | 오늘과내일 | 2010.07.09 | 2900 |
592 | 갈수록 이뻐진다는 여자는 언제쯤 ..... 2002-07-09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64 |
591 | 감기 조심하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2 |
590 | 감기 조심하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40 |
589 | 감사 인사드립니다. [2] | 달님안녕 | 2010.12.14 | 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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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