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8 15:38 조회 수 : 1796
2009.05.2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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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숨어있어 우리도 섣불리 볼 수 없었던 진동계곡의 비밀을 찾아서...
숲연구소와 함께 합니다.
바람이 너무 불어서 바람부리라 불리며 나무는 자랄 수도 없다는 쇠나드리 초원, 눈이 너무 많아서 설피를 신어야 다닐 수 있었던 오지, 이제야 수줍은 봄처럼 피어나는 진동의 참맛을 찾아갑니다.
아이들은 꼭 데려가요. 어른들도 원시의 생태 앞에서 무거운 갑옷을 벗어버리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