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후원회에서 일하게 되고나니 직장을 새로 얻은건 조은데 일복이 터졌네 4월엔 그냥 총회준비로 바쁜듯하더니만 5월은 시작부터 연행 연행 2일도 연행 연행 3일도 연행 연행 좀 잠잠하나 했더니 7일엔 범민련급습에....... 대책위 꾸리고 연일 계속되는 회의에 일거리에 그냥 회원으로 참가할땐 모르겠더니 이게 일이 되고 나니 참 집안일 같아서 찾으면 끝도 없고 모르는척 넘자니 일이 보이고...... 이 많은걸 혼자 척척 해온 미영이 누나가 참 대단해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