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님의 연하장
안녕하세요. 김홍열입니다.
지난해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덕택에 양심수로서의 지조와 신념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2014년은 이 땅에서 ‘양심수’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이가 없는 자유와 인권, 민주와 평등이 실현되는 진보적 민주주의가 개화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평화와 통일이 실현되는 한 해로 되었으면 합니다.
이러한 길 위에서 양심수후원회의 발자취가 뚜렷하게 찍혀 나갔으면 하는 바램을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