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픈 금숙이 | ||||||
| 글쓴이 : 혜순 | ||||||
| ||||||
2009.05.29 09:56
2009.05.29 09:57
| 슬픈 금숙이 | ||||||
| 글쓴이 : |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288 |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531 |
| 287 | 부럽네요 ^.^ 2002-04-04 글쓴이 : 도은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2625 |
| 286 | 부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5 |
| 285 | 봉평(사진과똑같아요...그리고음악도느껴보실래요?) [6]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84 |
| 284 | 봉례언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89 |
| 283 | 봄이네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42 |
| 282 | 봄볕 따스한 날-초대장- 2002-05-08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71 |
| 281 | 봄눈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54 |
| 280 | 봄날은 간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00 |
| 279 | 봄날,산사에 실려오는꽃~~향기 2002-04-17 글쓴이 : 김재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91 |
| 278 | 봄기행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9 |
| 277 | 봄기행 결산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9 |
| 276 | 봄 기행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17 |
| 275 | 복직되었습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5 |
| 274 | 병실은 그리 차갑지 않을거야 은주야 2002-03-29 글쓴이 : 나정옥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7980 |
| 273 | 법정스님의 귀한 말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863 |
| 272 | 벌써 가을? 2002-10-09 글쓴이 : 왕쁜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25 |
| 271 |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2 |
| 270 | 방방곡곡 촛불의 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7 |
| 269 | 밤바다를 보셨나요! 2002-07-22 글쓴이 : 이창희예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95 |
====== 혜순 님이 쓰신글 입니다. ======
너무나 아름답게 살다간 승완이, 다들 열아홉 꽃다운 청년의 억울한 죽음에 정말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 겁니다.
사람 한번 좋아하면 사죽을 못쓰는 우리 금숙이가 너무나 이뻐했던 조카인가 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실신을 하는 언니 돌보랴, 학원일 보랴 정말 우리 왕쁜이 어쩌면 좋지요?
여기저기에 억울함을 호소에도 견고한 돌덩이처럼 끄덕없는 사회를 향해 너무나 힘겨운 싸움을 준비하는 금숙이에게 우리 힘이 돼줍시다.
우리가 함께 있다고 소리쳐줍시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