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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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볼 수 없어서
글쓴이 : 김혜순   
  신랑이 하도 구박을 해서 며칠 그저 바라보기만 했는데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잘난척 하는 제가 빠지니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돌기는 하지만.....
요사이 우리는 한 이불로 모두의 발을 덮고 세상 돌아가는 야기며 새끼들 자랑, 신랑(거꾸로 생각해도 됨)의 흉도 보고싶어 했지요. 다는 보일 수 없지만 여덟 개의 치마 폭 중 하나만 슬쩍 걷어올려도 되잖아요!!
사실 화살표로 연결되는 글, 그거 참 목말라 했거든요. 누군가 읽고 혼자 독점해버리는 글보다는 함께 나누고 격려하며 사랑을 확인해가는 글 말입니다.
오감시롱은 정말 행복한 만남이예요. 제가 오감시롱의 한 사람임을 늘 자랑으로 여기며 살겠습니다.
오감시롱 화이팅!!!
2002-03-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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