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8 12:22 조회 수 :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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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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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양동댁 일기 | 수니 | 2010.06.16 | 3092 |
27 | 장연희 선생님 원고 [1] | 달님안녕 | 2010.06.18 | 3016 |
26 | 옴시롱 감시롱 모임 안내 | 길소녀 | 2010.07.01 | 3445 |
25 | 모두들 여전하시군요.^^ [4] | 아자자 | 2010.07.01 | 3058 |
24 | 다들 잘 들어가셨지요 | 수니 | 2010.07.05 | 2786 |
23 | 간만에 들어와서 [3] | 오늘과내일 | 2010.07.09 | 2900 |
22 | ............................. | 오늘과내일 | 2010.07.15 | 3002 |
21 | 정규언니의 첫 작품이 오늘 출간되었어요... [1] | 손들어 | 2010.07.16 | 3338 |
20 | 모성용- 병원으로 피서(?) [2] | 양심수후원회 | 2010.08.06 | 3934 |
19 | 문집 언제쯤 나오냐구요? | 수니 | 2010.08.23 | 3971 |
18 | 여름기행안내 | 길소녀 | 2010.08.30 | 4153 |
17 | 민수글입니다 | 길소녀 | 2010.10.03 | 4419 |
16 | 감사 인사드립니다. [2] | 달님안녕 | 2010.12.14 | 3840 |
15 | 혜순이 아줌마 [1] | 비겐아침 | 2010.12.17 | 5474 |
14 | 혜순이 2 | 비겐아침 | 2010.12.17 | 5252 |
13 | 수니 사진^^^ | 비겐아침 | 2010.12.31 | 4252 |
12 |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구요^^^ | 비겐아침 | 2010.12.31 | 4324 |
11 | 2011년 오감시롱 으뜸일꾼 노혁입니다 [2] | 혜민아빠 | 2011.03.13 | 4371 |
10 | 5월 28,29기행일정표 | 수니 | 2011.05.23 | 10035 |
9 | 박근직씨 회갑...감사의글 ^*& | 비겐아침 | 2011.12.14 | 8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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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치룬다던 시험은 맛나게 답을 썼는지 모르겄구만? 아니, 시험 잘 치루라했더니만 가슴이 곧 터져버릴 것 같은 활화산이라니! 집행부의 가슴이 철렁하구만.
누군지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을 해온 것처럼 시험도 그렇게 멋있게 잘 보았으리라 여기며 이만 줄이네.
참 경상도 말로 옴시롱감시롱은 뭐시당가?
농담은 접어두고. 늦은 나이에 공부하느라 여념이 없으니 부럽구만. 뭔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것, 참 좋을 것 같아.
우리 학교 다닐 적에 변증법적 노래라며 즐겨 불렀던 노래 가사가 생각나네.
사라진다는 것 부서진다는 것 그것은 단지 우리에게서 다른 모양으로 보일 뿐 그것은 깊은 바닷속 물고기처럼 지느러미 하나라도 잃지 않고 온 세상 구석구석 매질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