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10.12.14 18:05

감사 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3835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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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꿈인 것같습니다.

지금 나를 있게 하신 분이

없다고 생각하니 하늘이 내려 앉은듯 하고

아무생각도 나지 않았습니다.

사실일까요?

부모님께 한번도 따사롭게 한적이 없는데

그냥 가시다니.........

49재 첫재를 오늘 하고 왔습니다.

부디 평안하게 좋은 곳에서 다시 꼭 봽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웃과 세상에 잘 쓰이는 착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모지희 올림

  • ?
    수니 2010.12.18 14:08
    아무일 없다는 듯이 무심하게 흐르는 강물처럼 
    우리의 아픔에도 아랑곳없이 날을 척척 바꿔가면 지나간다.
     이불없이 드러누운 벌거숭이같은데
    세상 사람들은 따스한 곳에 깃을 두고 행복해만 보인다.
    그만큼의 간극-
    난 몹시 아프다.
  • ?
    쁜쁜이 2010.12.28 13:58
    뭐라 철 든 언니처럼 단 한마디라도 해 주고 싶은데..
    그 날 처럼 그냥 바보마냥 앉았다만 갑니다.
    손이라도 잡아주고
     안아라도 주고 올것을...
    후회했었지요.
    상상도 못한 청천벽력
    가슴 한 켠에 묻어 두시기엔 많이 벅차시겠지요.
    현부 형에게 더 많이 기대시고
    준철이 다인이 멋지고 예쁘게 크는 모습 더 많이 바라 보세요
    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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