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 고맙습니다 글쓴이 : 김호현 14층으로 통하는 강형, 고맙습니다. 늘 하는 기행이지만 새롭게 참가하신 분들에게는 미안함과 부족함을 항상 느끼면서 또 다른 기행을 맞이하곤 합니다. 처음이라 서먹서먹함도 많았을턴데 편하게 어울리는 강형을 보면서 오히려 고마움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많은 예기는 못햇지만 이 담엔 더욱더 가까운 가슴으로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자주 멜도 올려 주십시요 그럼 안녕히.... 2002-07-16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