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42 조회 수 : 2226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 ||||||
글쓴이 : 이쁜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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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떠주는 밥을 맛있게 받아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집을 잡고 읽으면 괜히 어렵게 느껴지던 시들이 작가들의 얘기를 덧붙여 읽으니 저한테는 무지하게 편하더군요.
아직은 말귀도 못알아듣는 혜민이에게 몇 편의 시를 중얼중얼 읽어주면 우리 딸내미는 아빠에게로 다가와 책을 잡고 입을 갖다대고는 잔뜩 침을 묻혀놓곤 했답니다.
그래도 기분좋은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