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8 14:47

스승의 날...

조회 수 168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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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글쓴이 : 정창영    ()   
  정신없이 바쁘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았습니다.
스승의 날이더군요. 권회장님과 선생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하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아직도 저는 많이 모자라고, 또 배우고 그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스승들이 계시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배운 것들을
잊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옴시롱 식구들이 그리운 것은
술자리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린 마음 한켠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2003-05-15 (08:10)
  • ?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47
    스승의 날...
    글쓴이 : 노혁    
      오랜만이네.
    프랑스 생활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안학섭·권오헌선생님께서는 무척 바쁘긴 하지만 건강하게 잘 계신단다. 어제 민가협 장터에서 몇몇 선생님들을 만났는데 비교적 건강해보이시더라. 물론 이제는 연세가 많이드셔서 기력이 떨어진 선생님들도 계시긴 하지만.....
    오감시롱은 지난 4월 기행다녀왔고, 다시 7월 기행을 준비하고 있다.
    빨리 학업 마치고 돌아와서 같이 기행다니고 했으면 좋겠다.

    바쁘겠지만 가끔 소식전하고, 유럽에서는 한반도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도 전해주고 그러면 좋을텐데. 무린가?
    그럼 건강하고, 공부 많이하고, 좋은 작품 많이 만들고....

    ====== 정창영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정신없이 바쁘게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았습니다.
    스승의 날이더군요. 권회장님과 선생님들 생각이
    났습니다.
    건강하신지...
    안부를 여쭙습니다.

    아직도 저는 많이 모자라고, 또 배우고 그럽니다.
    이 세상에 많은 스승들이 계시고,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에게 배운 것들을
    잊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 먹습니다.

    그리고, 옴시롱 식구들이 그리운 것은
    술자리 때문만은 아닐겁니다.

    각박한 세상에
    여린 마음 한켠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세요.


    2003-05-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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