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 이야기 | ||||||
글쓴이 : 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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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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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금강산기행 불가능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18 |
127 | 글 잘보고 갑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6 |
126 | 근데요? 섬돌님이 누구예요?(내용무) 2002-06-25 글쓴이 : 궁금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4 |
125 | 그저 바라만 볼 수 없어서 2002-03-30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7577 |
124 | 그리울때 보고 싶은 사람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2 |
123 | 그리운 사람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4 |
122 | 그렇군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3 |
121 | 그럴줄 알았당께로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72 |
120 | 그냥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0 |
119 | 그냥 씁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68 |
118 | 그냥 쓰고 싶어서요 2002-07-13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940 |
117 |
그날의 사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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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겐아침 | 2011.12.14 | 6839 |
116 |
그날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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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겐아침 | 2011.12.14 | 7327 |
115 | 귀족서리태 판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1132 |
114 | 귀엽게 봐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9 |
113 | 권오헌회장님 교통사고로 입원하심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4065 |
112 | 권오헌선생님소식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487 |
111 | 권오헌선생님 생신 | 길소녀 | 2010.02.25 | 3421 |
110 | 권오헌 선생님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453 |
109 | 권오헌 선생님 생신안내 2009-03-09 글쓴이 : 김길자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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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들뜨네요.
가을 날의 한국 만큼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요.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선수단과의 만남과 헤어짐을 보면서
가슴이 뭉클한 까닭은 또 무언지요.
벌써 헤어진지 이년이 넘어가는 선생님들이 그리운 까닭은....
가을 기행 잘 다녀오시구요.
추신 ; 저번달에는 급히 한국을 다녀가느라
얼굴 인사를 못드렸었습니다.
12월에는 얼굴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버금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어제 주워온 이웃집 아주머니 도토리의 반은 마른 밤나무잎이며 솔잎들이네요. 다람쥐들이 며칠 작업한 것을 싹쓸이 해온 것임을 한눈에 알 수 있었지요.
이렇게 도토리를 주워오면 다람쥐와 청솔모는 겨우내 무얼 먹고 사나요? 아이들이 걱정할 만도 합니다.
그만큼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숲속에 온전하게 누워 바스락거리는 나뭇잎의 소리를 듣고싶은 때입니다.
요만때면 가을 기행 생각이 간절하실 겁니다.
날짜는 10월 26,7일로 잡혔고 후원회 역사기행과 같이 갑니다. 주제는 통일기행으로 이번주에 답사 다녀와서 구체적인 일정이
잡힐 것 같습니다. 빠른 시일내로 소식 다시 올리겠습니다.
회원여러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26,7일은 꼭 비워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