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화전을 마치고 | ||||||
| 글쓴이 : 모야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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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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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8 | 선생님 우리가슴엔 언제까지나 살아계십니다. 2002-04-30 글쓴이 : 모야모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6 |
| 327 | 기행 후기 작성후 .... 몇마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5 |
| 326 | 옴시롱감시롱 정기총회(06.1.21)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5 |
| 325 | 3월모임(권오헌선생님 생신)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5 |
| 324 | 묵은 숙제 하나 해결했습니다 2002-12-10 글쓴이 : 오감시롱 버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4 |
| 323 | 빗 소리에... 2002-08-07 글쓴이 : 지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4 |
| 322 | 선생님 문집에 붙일 제목 구해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3 |
| 321 | 하늘도 울던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33 |
| 320 | 여름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1 |
| 319 | 한동안 세빈이가 아팠습니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1 |
| 318 | 재현 언니, 현숙아 2002-08-30 글쓴이 : 김혜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30 |
| 317 | 주왕산 기행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9 |
| 316 | 총회 보고, 그때의 모습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29 |
| 315 | 비오는날의 푸념 2002-07-05 글쓴이 : 길소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828 |
| » | 서화전을 마치고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7 |
| 313 | 청송답사기(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7 |
| 312 | 그리운 사람들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6 |
| 311 | 청송답사기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6 |
| 310 | 고 신향식 선생님 추도식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5 |
| 309 | 급한 소식. 음악과 마라톤, 대관령으로 가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24 |
추석도 지나고 벌써 시월의 첫주가 달음질쳐 가고 있습니다. 득행이 형이 캐나다로 일하러 가고 가을 바람이 솔솔, 가슴 한켠이 시린 것이 다들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니, 곧 겨울이 올 것처럼 쓸쓸하고요.
행 복 하 신 가 요?
자주 안만나니 우리 식구들이 누구누구였더라, 잘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많은 일들을 해냈지요? 서화전도 그렇고 기행도 다녀오고요.
또 저희가족과 성용오빠네 가족이 추석날에는 낙성대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유호 아버님 기일이라네요. 바쁘시겠지만 함께 선생님 추모 자리에 갔으면 합니다. 시간 비워두는 센스 잊지 마세요.
오늘 정상 회담하러 평양 가는 데 마음으로 배웅 많이 했습니다. 약속시간도 늦추면서 군사분계선 넘는 거 보려고요. 좋은 소식 듬뿍 가지고 오고 우리 선생님들 소식도 물어오고 또 고향 가시는 길 잘 닦아놓고오길 기원했습니다.
일욜날 만나서 축하하고 함께 기뻐합시다. 고 신향식 선생님도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