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축하하고 싶은 일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12 조회 수 : 1669

축하하고 싶은 일들
글쓴이 : 으뜸    
  인생의 길에 상봉과 이별 그 얼마나 많으랴
...................
오랜 세월을 같이 있어도 기억 속에 없는 이 있고
잠깐 만나도 잠깐 만나도 심장속에 남는이 있네
아아 그런 사람 ~ 나는 소중해~~~~~~~

의숙 씨가 자주 불러주던 노래야. 가사가 너무 좋아 가슴 속에 담아두었는데...
좋은 소식이 멀리 퍼져서 이렇게나마 축하를 한다우.
결혼하고서도 우리 성재 잊지 말고 더욱 이뻐해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옴시롱 식구들도 많이 가서 축하해 주세요.

일정: 2003년 12월 13일(토)
시간: 오후 2시
장소: 신궁전웨딩홀4층(에메랄드홀)
찾아오는길: 신설동역 1호선 6번출구


영원한 셔터맨(?) 김대규 씨가 사시 2차까지 합격을 했어요. 3차 면접만 남겨둔 상태인데 아시다시피 따놓은 당상 아니겠어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심했을 텐데 모두 축하해주세요. 참고로 14일 송년모임과 옴시롱 모임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하나 반가운 소식은 회원 배가 운동에 멀리 미국에 나가 있는 유호, 은영 부부가 큰 몫을 했어요. 둘째 아들을 낳았대요. 물론 기쁨도 크겠지만 타향살이에 좀 쓸쓸하지 않겠어요?
마침 어머님이 이달 중순경에 나가신다 하니 아이 옷이라도 한벌 보낼까 한답니다. 14일날 나오셔서 짤막한 소식이라도 한자씩 적어서 눈물을 쏙 빼버립시다.

그럼 일요일날 일찍들 나오셔서 반가운 얼굴들 만나요.


*******후원회 송년모임과 옴시롱 12월 정기모임 안내*******

장소 세종문화회관 뒤 새서울 주물럭
날짜 14일 일요일 12시(늦어도 11시 40분까지 모입시다. 선생님들 기다리게 하지 말고요.)

끝나고 영화 <여섯개의 시선> 보았으면 하는데 의견들 어떠신지요?
2003-12-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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