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쑥쓰럽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23 조회 수 : 1654

쑥쓰럽네요
글쓴이 : 김혜순    
  글을 올린다는 것조차 낯설고 쑥쓰럽고 죄송하고 참 그렇습니다. 폭설 피해 없이 흰 눈의 무게를 잘 견디시는지요?
저는 몸을 많이 혹사 시켜서인지 늘 골골하며 쫓겨나지 않도록 최소한의 집안일을 하며 어렵사리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가끔씩 학교를 빠지구요....

기념일일 무언지, 삶의 무게에 짓눌려 살아내기 급급한데 어김없이 다가오네요. 아이들에게 좀더 따뜻하게 시간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라 여기려구요.

저희 가족은 12월 25일 크리스마스날 광야교회에 가려구요. 여러 행보가 있을 줄 압니다만 시간 되시면 함께 했으면 하구요.
11시에 예배를 드릴 것 같구요. 특별한 예수님을 만나는 행운도 있으리라 봅니다.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2005-12-24 (00:1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8 수수께끼 내는 회장님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06
307 스승의 날...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85
306 슬몃~ 두번째.. 2002-07-16 글쓴이 : 통실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43
305 슬몃~ 저두 기행 갈래요~~~ 2002-07-10 글쓴이 : 통실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53
304 슬픈 금숙이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15
303 슬픈 생일날....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87
302 승완이 관련 프레시안 기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47
301 시골 막차 버스 타본 적 있으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3
300 식목일엔....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53
299 신랑을 보내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47
298 신향식 선생님 기일이 이번 주 일요일 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3471
297 심장에 남는 사람들 file 수니 2010.06.07 2906
296 쌍화탕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2
» 쑥쓰럽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54
294 쓸쓸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8
293 아 기다리고 고 기다리던 ```오감시롱 7월 기행이야기 2002-07-01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62
292 아!!!~~~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7
291 아, 참 토요일날 4시 낙성대에서 시사강좌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13
290 아기탄생 축하 2002-04-11 글쓴이 : 권 오 헌 [2]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570
289 아니, 이럴수가! [2]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60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