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0:02

세상

조회 수 172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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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글쓴이 : 서산댁    
  우리 없어도 옴시롱 감시롱은 잘 굴러가네...
수원에나 와야 인터넷 들어가서 소식을 알 수 있으니 이번 주에는 좋은 일도 있고 슬픈 일도 있고, 가끔 잊지말고 서산에도 사람이 있다는 것을 가슴에 새기고 연락주도록...
소식 좀 알고 삽시다..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2004-05-28 (18:22)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02
    언니, 봄에 심었던 생강은 잘 크고 있는지요....
    글쓴이 : 혜순이    
      미안해요.
    맨날 우리 필요할 때만 연락했지 인터넷도 없는 서산 참 외롭겠다 생각은 안했지 뭐예요?
    건강은 어떤지요?
    박 선생님 워낙 뭔가 한다 하면 잘 해내시는 성품이라 농사며 언니 뒷바라지 잘 하시지요.
    딸 부럽지 않은 두 아드님 재롱(?)도 톡톡히 받고 계시리라 믿어요.
    수원에 올라오실 적에 연락하시고 주말엔 집에 오시는 것도 환영합니다.
    서산이 용인과 가까운지라 늘 금방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이래저래 얽매여 있네요.

    서산에 바람이 많아 걱정이라던 박선생님과 아름다운 전원생활
    멋지게 하시고 늘 건강하게, 그때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겠습니다.

    용인댁_______________
    2004-05-3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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