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시골댁으로 기억되고 싶은 사람 | ||||||
| 글쓴이 : 조명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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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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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 | 참여방 사진쟈료실에 사진 실었어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8 |
| 307 | 깊어만 가는 가을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7 |
| 306 | 감기 조심하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2 |
| 305 |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1 |
| 304 | 서산 봉례누님댁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31 |
| 303 | 송년회 합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35 |
| 302 | 가을의 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6 |
| 301 | 오감시롱 몫의 표는 제손에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4 |
| 300 | 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7 |
| 299 | 마음을 맑게 해 주는 글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1 |
| 298 | 여의도 단식농성지원과 소식지관련..그리고 송년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66 |
| 297 |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7 |
| 296 | 회원송년회 결산보고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9 |
| 295 | 오감시롱 총회겸 겨울기행 갑니다...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6 |
| 294 | 18일 5시 교보문고 후문앞(종로쪽 출구)에서 만납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70 |
| 293 | 오감시롱 [3]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9 |
| 292 | 크리스마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4 |
| 291 | 나무의 송년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09 |
| 290 | 한겨레신문(12.30자 16면) 안병길목사님 기사 발췌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37 |
| 289 | 한 해의 기도(모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45 |
해장을 안해서인가. 어제 먹은 알콜도 분해가 덜 되어 지 존재를 알려주는데 언니가 막걸리 얘길 하니 수업도 하기 싫고 술생각만 간절하네요.
성잰 여전히 늘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며칠 전에는, 키가 작아서 커지고 싶어하는 한 아이가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그러다가 안커지자 키큰 삼촌이 차를 타니 팔다리가 삐져나오는 불편함도 보게 되고 그러다가 마음이 더 넓어야 행복해진다는 진리를 깨닫는 동화책을 읽어주었는데 막판에 성재가 막 화를 내는 거예요.
자기가 걔보다 더 행복하다고....엄마아빠가 있어서 좋다고...
자기더러 "너/ 야 임마"라고 부르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성재는 자기 존재감이 큰 아이인 것 같아요. 수학시간에 10개씩 두묶음을 30이라고 읽어도 자기가 세상에서 수학을 가장 잘하는 아이인줄 알고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 그게 우리 성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