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나요, 수강씨.... 저도 지난 번 기행때 못뵈서 아쉬웠어요. 지금은 안동인데 다음 주 쯤 올라갈 계획이예요. 참, 모임이 언젠가요? 빨리 보고 싶군요.. 자주자주 연락하자구요. 그리고 오선생님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그럼 예쁜 밤 되세요. ====== 강물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언니, 정말루 반가와요! 잘 지내시고 계셔요?
지금 안동에 계신 건가요? 서울에 계신건가요? 하시는 공부로 여전히 바쁘시죠? 궁금, 궁금...
전번 기행을 사정상 따라가지 못해서 언니 다시 뵐 기회를 아쉽게 놓쳤네요. 언니가 부르던 그 노래들 서해 바닷가에 앉아서 다시 듣고 싶었더랬는뎅...
예쁜 언니 얼굴은 언제나 뵐 수 있을려나... 고운 언니 노래는 언제나 다시 들을 수 있을려나... 혹 서울에 계시다면 담 오감정기 모임 때는 뵐 수 있겠죠? 기대 하고 있을께요! ^^*
저도 지난 번 기행때 못뵈서 아쉬웠어요.
지금은 안동인데 다음 주 쯤 올라갈 계획이예요.
참, 모임이 언젠가요?
빨리 보고 싶군요..
자주자주 연락하자구요.
그리고 오선생님께도 안부전해 주세요.
그럼
예쁜 밤 되세요.
====== 강물이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언니, 정말루 반가와요!
잘 지내시고 계셔요?
지금 안동에 계신 건가요? 서울에 계신건가요?
하시는 공부로 여전히 바쁘시죠?
궁금, 궁금...
전번 기행을 사정상 따라가지 못해서 언니 다시 뵐 기회를 아쉽게 놓쳤네요.
언니가 부르던 그 노래들 서해 바닷가에 앉아서 다시 듣고 싶었더랬는뎅...
예쁜 언니 얼굴은 언제나 뵐 수 있을려나...
고운 언니 노래는 언제나 다시 들을 수 있을려나...
혹 서울에 계시다면 담 오감정기 모임 때는 뵐 수 있겠죠?
기대 하고 있을께요! ^^*
그때까지 이 여름 알차고 보람차게!
언니 볼려구 목 길게 빼고 있는 오강이 올림당.^^*
====== 권화숙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정말이지 숨이 턱 멎어버리는 것같은 더위입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시는지요...
서해의 밤바다가 그리워지는군요....
-화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