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흑흑-------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4:48 조회 수 : 1921

흑흑-------
글쓴이 : 왕쁜이    
  흑흑 그래요
매일 아침 전 언제나 기대에 차서
때론 떨림으로
거울을 보곤 하지요
오늘 아침 보통 때와 마찬 가지로
거울을 보았답니다
아니
근데
이럴수우-가
흑흑
거울 속에 비친 제 모습은
더 이상 더는 예뻐 질 수 없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더군요
글쎄 저도 몰라볼 정도로 예뻐졌지 뭡니까?
흑흑------
이제 저 혼자만의 기도는 포기합니다
그리고
더는 예뻐지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회합니다

2003-05-20 (00:3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8 남해길 길 동무를 기다리며 2002-05-28 글쓴이 : 으뜸 [3]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238
187 남해 금산 2002-05-29 글쓴이 : 으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810
186 남바 할머니 수정본 2002-06-1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020
185 남바 할머니 2002-05-21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53
184 남도에 내리는 비 빈들 2010.03.12 3571
183 남대문서 연행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3
182 날 ∼ 잡아봐요! 2002-07-11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14
181 낙성대의 설풍경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107
180 낙성대 신년인사모임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690
179 나주, 목사골을 찾아서 file 양강쇠 2012.05.23 6977
178 나의 삶 나의 일터 2002-04-08 글쓴이 : 김혜순 양심수후원회 2009.05.28 2379
177 나의 꿈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56
176 나쁜놈(?) 올림 2002-03-30 글쓴이 : 노혁 양심수후원회 2009.05.28 8101
175 나무의 송년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09
174 나도 또한 추카추가^^* 2002-11-16 글쓴이 : 길소녀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734
173 꼭 오세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6
172 깡물언니! 딱 걸렸음!!!!! 2002-09-28 글쓴이 : 통실(일명 쫄따구까치)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30
171 깊어만 가는 가을날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7
170 김호현회원-경찰폭력에 상처를 입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3018
169 김해 기행 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2040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