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04 조회 수 : 1858
저 잘 지내요^.^ | ||||||
글쓴이 : 왕쁜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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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0:04
2009.05.29 10:04
금수가~~~~~~~~~~~~~~ | ||||||
글쓴이 : 모야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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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수다쟁이 금숙이가 침묵하는 동안 우린 기침 소리 한번 낼 수 없이 조심스러웠어요.
그녀가 전한 짤막한 인사에 성재는 이제 오감시롱에서 누가 자길 젤 사랑하는지 가물가물해졌지요.
살레살레 고개를 저으며 탁자를 누비던 금숙이를 그리워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요.
이제 왕쁜이를 보고 싶어요. 그리운 그녀의 수다도 만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