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겐아침 2010.02.03 17:56 조회 수 : 3155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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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 정규언니의 첫 작품이 오늘 출간되었어요... [1] | 손들어 | 2010.07.16 | 3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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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 임미영씨...다섯번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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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 내 가정의 행복이 모든이의 행복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125 |
602 | 20주년 기념 문집 안내 | 수니 | 2010.04.12 | 3120 |
601 | 장연희선생님 둘째 아들 결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96 |
600 | 양동댁 일기 | 수니 | 2010.06.16 | 3091 |
599 | 올해는 나를 바꾸는 습관부터 고쳐야 겠는데...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70 |
598 | 2008옴시롱이 걸어온 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68 |
597 | 사랑하는 오감시롱.... [1] | 길소녀 | 2010.02.08 | 3058 |
596 | 모두들 여전하시군요.^^ [4] | 아자자 | 2010.07.01 | 3056 |
595 | 수린이 돌잔치 안내(향숙,장욱형 아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52 |
594 | 김여사~~오디 성원에 감사하며 [3] | 비겐아침 | 2010.06.08 | 3029 |
593 | 김호현회원-경찰폭력에 상처를 입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3018 |
592 | 장연희 선생님 원고 [1] | 달님안녕 | 2010.06.18 | 3016 |
591 | 목사님 교회 | 수니 | 2010.02.05 | 3004 |
590 | ............................. | 오늘과내일 | 2010.07.15 | 3002 |
589 | 서산총회를 다녀와서 [1] | 악마 | 2010.02.11 | 29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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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치솔 두개 샀어요. 전리품 칫솔은 운동화 닦는 용으로나마 써주시와요.
내 사는데 바빠서 언니 신경쓸 겨를 없이 한밤중에 달려갔다 휭 하니 나오니 다녀온 것 같지도 않아요.
진득하게 햇볕 들어오는 방에서 두 분 역사만큼이나 /쌓인 오래된 책들에 묻혀있다 왔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그들 한방 차지하고 시끌시끌~~ 그래도 고것들 사라지면 뭔 재미랴 싶어요.
엄청 기대하고 고대하며 간 터였지요. 아이들도 ......
고맙습니다. 냉동실 털어서 이것 저것 싸주신 거 맛나게 먹고 있습니다. 청국장도 개운하게 끓여 밥에 싹싹 비벼 먹었습니다.
월요일엔 왕쁜이까지 보고 새벽에 귀가했더니 온몸이 아파서 며칠 앓았씁니다. 그리움을 한꺼번에 토해내니 그런가 봅니다.
박선생님,
봉례언니,
우리들의 선배님
건강하시고 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