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을 헤집고 우리 모두 모였는데 좀 아쉽고 서운하게 헤어졌어요. 두 분 선생님도 잘 챙겨드리지 못하고.... 워낙 먼길이고 늦게 만나고 빗길이라고 쳐도 아쉬움이 남네요. 후원회 역사기행이 빠르게 잡히겠지만 자주들 보았으면 해요.
다름이 아니고 얘기를 들어보니 안 선생님께서 약을 150상자를 주문받아 다 만들어놓은 상태인데 주문단체 쪽에서 사정이 생겨서 30상자만 가져갔다 합니다. 전후 사정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약재값등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겠다 싶고 그 연세에 얼마나 심려가 클까 마음이 짠합니다. 다들 빠듯한 살림에 어려우시겠지만 옛날처럼 힘을 좀 보태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여기저기 소문도 내주시고 정 힘이든다 싶음 상자를 쪼개서 몇봉씩 선물을 해도 좋겠다 싶어요. 직장 동료들에게 소문도 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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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뜸일꾼 님이 쓰신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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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학섭선생님께 연락 016-9311-9772로하시고,011-412-0119 으뜸일꾼한테 연락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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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