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0:27

침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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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엽수
글쓴이 : 변하지 않는 소나무    
  늘 내 옆에
공기처럼
물처럼

변해서 도망가 버린 거 같아도
다시 찾아온 이 가을처럼

코스모스 향을
다시 맡게
해 준 으뜸이가
고맙습니다

변하지 않는 소나무 처럼
나를 진실하게 만들어 주는
오감씨롱이

내 곁에 있음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몰라요

세월이 가도
변하지 않는 침엽수의 푸른빛이 저를 빛춰주니까요




2004-09-3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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