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광주 비엔날레 -일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0:26 조회 수 : 1789

광주 비엔날레 -일기-
글쓴이 : 신준철    
  광주 비엔날레에갔다.
주제는-물한방울,먼지한톨-이였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겄은 화면에 나오는 입술에서
주,뗌,무(불어로-나는 너를 사랑한다-)라고
말하는 작품이 가장 재미있었다.
(-설명-그 작품의 제목은 -나는 너의 거짓말에 속지않는다.-
였다.그러므로 위의 주,뗌,무,는 거짓말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완벽하게 메~롱 까지한다.~_~)
그리고 제1전시실인 '먼지'로 갔다.
먼지 에서는 9,11테러를 다 타간 사람모양 고철덩어리로
표현한 작품과,허탈하고 과장되게 웃고있는
사람들 등 재미있었고,
두번째 전시인'물'은 참 재미있는게 많았다.
소금물에 푹 절인 웨딩 드레스와, 사해에서 찍은
사진들, 한 아기새를 찍은 비디오 등 이였다.
그리고,제3 전시인 먼지,물은 별로 기억이 않 난다.
부안 핵 폐기장 결사반대와 새만금 등이 기익이 나고,
마지막인 사 전시실은 뻥(!)튀기를 현장에서 파는
곳, 미싱의로 만든 농구장,불을 뿜는 개등이 있엇다.
하지만 제일 재미있었던 겄은 미용실이였다.
그곳에서 가발도 써보고, 거울도 보고, 다인이를 보고
웃기도 했다.
참 재미있었다. 다음 2006년 비엔날레가 기대된다.

2004-09-2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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