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
2005-04-04 (14:42)
댓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1:20
축하 추카 축하
글쓴이 : 모야모
일단 복직에 축하 자세한것은 얼마뒤 기행에서 듣기로 하고 무조건 축하 싸움으로 소진되던 기운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쓸 수 있으니 그것이 더욱 축하받아야 할 일인듯 어찌 되었든 축하 추카 축하
====== 지희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
일단 복직에 축하
자세한것은 얼마뒤 기행에서 듣기로 하고 무조건 축하
싸움으로 소진되던 기운을 이제는 아이들에게 쓸 수 있으니 그것이 더욱 축하받아야 할 일인듯
어찌 되었든 축하 추카 축하
====== 지희 님이 쓰신글 입니다. ======
출근 투쟁하루 만에 복직되었습니다.
제대로 싸우지도 못 하고 복직되어서 아쉽고
앞으로 강성 이미지 땜에 험한 일들로 맘이
무겁습니다.
홀로 싸우는 동안 지지해준 오감형제들
고맙고 비틀거리거든 언제든 길동무가 되어주세요.
사실은 지금이 더 슬프답니다.
왜그런지 나에 대한 평가가 상반되어서 오는 자존감의 상실인지
인정받지 못해서 오는 서운함인지.. 떠안고 가야할 무가운 짐으로 벗어 나고 싶은데 쉬운 길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