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0:06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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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글쓴이 : 이용준    
  정말 부석막걸리가 먹고 싶어지군요.
저는 어제 마라톤의 절반거리를 뛰었습니다. 1시간 52분의 기록이 나왔습니다. 계속 기록이 쳐지는군요. 이런 걸 보면 마라톤은 정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의 것을 훔쳐 보았다고 점수와 기록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 결국 꾸준한 연습만이 꾸준한 기록이 나온다는 자명한 사실을 깨닫습니다.
일상에 찌들어 옴 몸이 피곤하신 분들의 건강한 생활을 기원합니다.
2004-06-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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