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여러분 이번 여름기행은 우리가 전에 갔던 김해 거전갯벌로 다시 한번 가기로 했답니다. 전에 갔을때는 갯벌에서 게도 잡고 여러가지 새들도 보았지만 지금은 갯벌이 막아져서 어떨지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아마 실망도 하겠지만 갯벌에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 여름기행은 시간이 되시면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7월 22일 -23일 김해 만경강 일대와 거전갯벌
2006-06-29 (00:19)
댓글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38
김제가 아닐런지....
글쓴이 : 김혜순
기행 다녀오고 나서 평가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2번째 기행이라는 파도가 몰아쳐오네요. 준비하는 분들도 회원으로서 꼭 참가를 해야하는 분들도 바짝 긴장하고 의무를 다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음 좋겠다 싶어요.
김해가 아니고 김제시 거전갯벌이었지요. 혁이네랑 답사갈 때가 모가 우리 무릎까지 올라오게 자란 바로 이때쯤이었어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날씨도 궃고 그래도 우리 저녁엔 강렬한 석양과 긴 강줄기와 만나서 마냥 행복했던 거 기억납니다. 주변에 둘러볼거리들을 더 찾아서 가면 좋을 것 같구요.
아름다운 갯벌이 사라진 자리에 썩은 조개껍질만이 즐비할 생각을 하니 소름이 오싹 돋습니다....
기행 다녀오고 나서 평가도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벌써 2번째 기행이라는 파도가 몰아쳐오네요.
준비하는 분들도 회원으로서 꼭 참가를 해야하는 분들도 바짝 긴장하고 의무를 다하는 그런 시간들이 되었음 좋겠다 싶어요.
김해가 아니고 김제시 거전갯벌이었지요. 혁이네랑 답사갈 때가 모가 우리 무릎까지 올라오게 자란 바로 이때쯤이었어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고 날씨도 궃고 그래도 우리 저녁엔 강렬한 석양과 긴 강줄기와 만나서 마냥 행복했던 거 기억납니다. 주변에 둘러볼거리들을 더 찾아서 가면 좋을 것 같구요.
아름다운 갯벌이 사라진 자리에 썩은 조개껍질만이 즐비할 생각을 하니 소름이 오싹 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