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눈에 본듯이...그립다 ♬

비겐아침 2012.05.24 19:04 조회 수 : 6481

오,감시롱 으뜸일꾼 성함(?)을 놓고,부부가 설전을 했다.
양인철이야 ,,,양호철이야,,,총화 다녀왔음 이름 석자나 알고 와야지^^^ 그냥 참석했소 하고 술만 푼게 분명해...
'어허 양호철 이라니깐 ,내가 그것도 모를까봐..
"뭐야 명태부른 친구 이름과 햇 갈린것 아니야,,호철인 잘 안나왔잖여...하곤 지청구를 준적이 있는데
'영호철이 맞구먼,,,아~남편을 무시한 나의 실수 ^^^
~~~~~~~~~~~~~~~`
오감시롱 여러분께 미안하지요,,,참석하고 싶었는데, 모두들 소식 없어도 무소식이 희소식 이라고,그래도 보고 싶은
얼굴들이 많은데,농촌이라고 바쁘기는 하지만,알다시피 I"M 환자 (?) 아픈것은 나만 아파야지,피해를 줄것 같아
너무 깊이 생각했나??/? 다 이해 해줄줄은 알지만 내 마음은 좀 그래서 기행을 포기하게 된다.

으뜸일꾼의 기행문 잘 읽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많아,오감시롱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사보단 야사가 더 많이 알려졌고,지자체가 되다보니,체함마을이니.관광개발이니,이런류의 것들이
너무나 많아,나주도 많은일이 있을줄 압니다.
거기다,굴곡진 역사가 많은 바닷가,포구이다보니 얼마나 많은 하고 싶은 말들이 있었을까요..영산강이.나주가?
으뜸일꾼의 글로 인하여,쓸것도 없고,공부하는 학생들은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아~~우리의 먹걸이.먹성 ^^^ 아울러 프리미엄으로 다가오는 얼큰한 노래,,,육자배기깨나 ♬ 불렀을듯
노래 못해도 박수는 잘 칠수 있었는데,,아쉽도다,,,주름잡았을 길자 자매의 노래 꽤 앵콜이 나왔을듯...
신입회원도 꽤 온듯,이렇듯 으뜸일꾼이 바뀌면,그 사람의 새로운 문화가 들어온다니깐,,,,아무튼 칭찬^^^

술병들 나열한것 박근직씨가 읽었으면,봤으면,잠 못자고 뒤척일것 같은데,아무튼 대단해요,,,오 감시롱~
봄기행에 참석 못해서 미안하기 짝이없고,운동 열심히해서 여름기행엔 ,내치지만 않는다면 내,참석하리
다녀 오신분들,모두 수고했고,모임 이끄느라 애쓴 명함 단 분들 고생 했습니다.

~~~참석 못 했어도 눈에 보이는듯 그림이 보여지는 이번기행의 글 ,서너번은 읽어 봐야할듯,,,몇자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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