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0:50

세상의 풍경속으로

조회 수 164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세상의 풍경속으로
글쓴이 : 함박웃음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가까이

      있든 멀리있든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가 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

      지란지교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


2005-03-06 (02:3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8 죄송합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6
287 속상한 일 외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60
286 ........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4
285 쓸쓸함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38
284 혜정언니 마음을 녹일만한 일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60
283 서산에 지는 해는 유난히 붉고 아름다워라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79
282 있는 그대로 마음을 열자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6
281 늦둥이 딸 본 이야기 4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43
280 늦은 총회 보고 및 월모임 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48
279 마음의 집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86
278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1
277 2월모임 보고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70
276 서산 봉례누님 아파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711
275 ▦ 박근직 선생님 모친상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90
274 박근직, 김봉례의 감사의 편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7
273 3월모임(권오헌선생님 생신) 안내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35
» 세상의 풍경속으로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5
271 버리고 떠난다는 것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642
270 오빠 3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84
269 내 짝궁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837
Board Pagination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 34 Next
/ 34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