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2009.05.29 12:57

서화전을 마치고

조회 수 182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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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을 마치고
글쓴이 : 모야모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전시회도 준비가 미흡한 가운데서도 성황리에 진행이 잘되어서

예상보다 높은 수익을 남기게 된것같고 그 바탕에는 오감식구들

을 비롯한 후원회회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들이었습

니다. 회장님의 노력은 말할것도 없고 지영누님과 호현형의 준

비와 노력, 사무국 식구인 미영누나와 지영이의 수고 수영누나

와 재현이 혜순이의 3일간에 걸친 헌신적인 노력과 혜정이 계

숙이 지희 용준이 혁이 길자 윤경 현부 병로와 그외 거론하지

않았지만 찾아와 주고 물심양면 도움을 주었던 우리 오감식구

들이 없었다면 어찌 우리가 이렇게 큰일을 무사히 잘 치러낼

수 있었을까요

암튼 모두들 고생하셨고 모처럼의 몰아있는 빨간날들입니다.

오감식구들 모두 편안하고 좋은사람들 속에서 마니마니 충전하

시고 만납시다.

오감시롱 모두들 아리아리~~~~~~~~~~~
2007-09-21 (12:10)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57
    고 신향식 선생님 추모식
    글쓴이 : 혜수니    
      사랑하는 옴시롱 식구들 안녕하신가요?
    추석도 지나고 벌써 시월의 첫주가 달음질쳐 가고 있습니다. 득행이 형이 캐나다로 일하러 가고 가을 바람이 솔솔, 가슴 한켠이 시린 것이 다들 그리워집니다.
    가을이니, 곧 겨울이 올 것처럼 쓸쓸하고요.
    행 복 하 신 가 요?
    자주 안만나니 우리 식구들이 누구누구였더라, 잘 떠오르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자주 만나지는 않았지만 틈틈이 많은 일들을 해냈지요? 서화전도 그렇고 기행도 다녀오고요.
    또 저희가족과 성용오빠네 가족이 추석날에는 낙성대에 다녀오기도 했답니다.
    이번주 일요일은 유호 아버님 기일이라네요. 바쁘시겠지만 함께 선생님 추모 자리에 갔으면 합니다. 시간 비워두는 센스 잊지 마세요.

    오늘 정상 회담하러 평양 가는 데 마음으로 배웅 많이 했습니다. 약속시간도 늦추면서 군사분계선 넘는 거 보려고요. 좋은 소식 듬뿍 가지고 오고 우리 선생님들 소식도 물어오고 또 고향 가시는 길 잘 닦아놓고오길 기원했습니다.

    일욜날 만나서 축하하고 함께 기뻐합시다. 고 신향식 선생님도 좋아하실 거라 믿습니다.
    2007-10-02 (21:50)  
  • ?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57
    글쿠나
    글쓴이 : 모야모    
      벌써 일년이 지나 또 신향식샘 추모식이 돌아왔네

    일년이 빠르기도 하다.

    언제나 처럼 준비하고 모여봅시다.

    그리운 얼굴들도 보고 선생님들과 선배님들도 뵙고....

    근디 오디서 모이는겨?

    2007-10-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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