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53 조회 수 : 1759
제2차 정상회담 환영 | ||||||
글쓴이 : 모야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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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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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4월모임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2 |
207 | 4월모임 함께가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3 |
206 | 4월모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50 |
205 | 햇빛듬뿍 받은 서산 쌀 구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24 |
204 | 봄 기행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17 |
203 | 시골 막차 버스 타본 적 있으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63 |
202 | 통영 답사기ㅣ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993 |
201 | 아버님 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60 |
200 | 통영을 다녀오고 나서, 김수룡선생님 팔순잔치 안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240 |
199 | 측백나무와 편백나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4380 |
198 | 6월 모임 안내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02 |
197 | 김해 기행 안내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041 |
196 | 서산 감자 주문 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4 |
195 | 양심수후원회에 자주 오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0 |
194 | 부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5 |
193 | 이런 내가 되어야 한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26 |
192 | 향숙이 시집간데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847 |
191 | 안학섭선생님 사모님의 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158 |
190 | 안선생님댁 방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3 |
189 | 장연희 아줌마(?) 가방 만들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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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성 호우가 사람 발을 묶고 또 잠깐 멈추는 사이에는 얼마나 무더운지 울고 싶습니다.
7월부터는 일을 잠시 접고 쉬는 중인지라 어떨 땐 하루가 너무 길고 무거운 데다 간간이 찾아오는 깊은 우울에서 허우적대다가 정신을 차리곤 합니다.
요번주는 지역의 저소득층 방과 후 학교에 가서 중학생들과 논술 수업을 했습니다. 돈 받지 않고 하는 수업이라 맘이 얼마나 가볍고 편안한지.....모처럼 재미나더라구요. 대신 준비는 엄청 했구요. 후후
오랜 만에 구름을 뚫고 밝은 햇살을 만난 듯 기분좋은 소식이네요. 그래도 그 덕분에 술 한잔 먹자 생각은 못했는데 내일부터라도 발벗고 술마시러 다녀야겠습니다.
저처럼 우울하신 분들 많지요!!
한반도에 평화를 물씬 가져올 2차 정상회담을 축하하며 소리높여 건배~~~
25일 진행될 오감시롱 2차 순천만 기행을 위해 또 축배~~~
오빠도 힘내고, 지희도 힘내고 혜정언니도 힘내고 어렵고 힘든 오감식구들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