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시롱 감시롱

사는 동안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2:18 조회 수 : 1720

사는 동안
글쓴이 : 서산댁    
  어쩌다 한번씩 수원에 올때
들여다보는 우리 방에서 많은 힘도 받지만 나도 누구 에겐가 힘을 줄수 있다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며...다들 사느라고 외로울 시간이 없겠지만 자구만 헤정이에게 마음이 쓰이네 어떤 의미에서 동변 상련이랄까/ 혼자만 외롭고 쓸쓸한것같지... 내가보기에는 아직도 엄살인것같아 모든걸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있었기에 시작이 있었고 또한 사노라면 그 지옥같았던시간들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느끼는 그 때를위해 우리 모두는 나이 먹는것을 즐겨야 할것같아? 혜정아 살아 내는것 아무것도 아니야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그냥
길 -게 모두를보아 주는것이.기다려 주는것이어떨까?모두가 자기몫은 가지고 태어 난다고하잖아 병로 아들 지수에게 행복을 주고 싶다면 자신부터 행복해야 함을 알고 있겠지 ...
나 엮시도 병로 생사에서 헤어 날수 없겠지만 그날 그날 행복을 ..감사함을느끼려 애쓰지 그것 또한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으매가능한것이지 우리 모두 사랑하면 모든것을 극복 하지 싶으네 우리 힘내자구/ 또한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뜬다는것을 알지 늘 내 건강을 염려해주는 오감시롱 식구들에게 늘 감사하고 자신도 늘 마음이 아픈것같으면서도 내건강을 염려
해주는 혜정이에게도 감사하지 우리 주변 모두의것을 사랑하며 살자구 좋은날이 오겠지.아자!아자!






















2005-09-04 (14: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8 청송 답사기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6
447 남대문서 연행기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3
446 옴시롱감시롱 제 50차 기행기 - 한반도대운하 건설지 기행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2
445 가시고기 아빠의 아기사랑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2
444 청송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1
443 답사를 다녀와서 [4]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70
442 그냥 씁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8
441 생일 추카추카해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8
440 성원이 돌 축하 2002-04-20 글쓴이 : 모야모 [1]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67
439 운하 순례단 종교인 기고1---수경스님 글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6
438 세미와 함께한 주왕산답사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6
437 지희는 사장님, 현부 씨는 영업 사원?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5
436 10월 모임안내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4
435 시골 막차 버스 타본 적 있으세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3
434 속보!!! 안혜경 전시중!!! 2002-05-03 글쓴이 : 홍경미 양심수후원회 2009.05.28 1963
433 핏빛 동백꽃같은 상흔을 안은 땅과 바다-여수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2
432 이번 토요일(18일) 일정입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2
431 저 교통사고 났어요 [1]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60
430 언니글 보니 힘이 나네요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59
429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양심수후원회 2009.05.29 1959
옴시롱 감시롱

CLOSE

회원가입 ID/PW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