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 ||||||
글쓴이 : 양심수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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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시인 -마음의 여행길에 함께 합니다. | ||||||
글쓴이 : 양심수후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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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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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 음악제 숙박예약을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5 |
567 | 6월 모임 공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5 |
566 | 반가운 얼굴들과가을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75 |
565 | 방방곡곡 촛불의 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7 |
564 | 부시 알고 보면 불쌍한 놈입니다 2002-11-09 글쓴이 : 노혁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9 |
563 | 계좌번호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79 |
562 | 앗!? 오랜만에 들어와 봤더니 봉례언니가?...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3 |
561 | 한가위 명절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3 |
560 | 스승의 날...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5 |
559 |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86 |
558 | 마음의 집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6 |
557 | 모전자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556 | 서산~좋은 쌀 사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8 |
555 | 봄기행 다녀왔습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89 |
554 | 낙성대 신년인사모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0 |
553 | ▦ 박근직 선생님 모친상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0 |
552 | ★ 3.12 국회 속기록 공개 ★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691 |
551 | 바퀴만 보면 굴리고 싶어지는 나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1 |
550 | 4월모임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2 |
549 | 양배추의 향기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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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심수후원회 님이 쓰신글 입니다. ======
한가위 보름달이 지면 이제 가을 문턱을 넘어서게 됩니다.
지난한 정세에도 큰 자연재해를 겪지 않은 산야는
노랗게 혹은 빨갛게 익은 열매로 가득하여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그런 산야처럼 우리에게 위안이 될 시인을 만나고자 합니다.
여전히 브레히트가 말한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에
도종환시인이 왜 서정시를 쓰기가 힘든 시대인지 말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두루두루 알려서 함께 오십시오.
이런 시간이야말로 함께 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시간: 2008년9월 20일 토요일 오후 4시
장소: 낙성대 만남의 집
* 2호선 낙성대입구역 8번 출구
50미터 직진 후 왼쪽 서울미술고등학교 오르는 길 중간 쯤
전화: 02-874-4063 010-4563-0559
*2008년 회원 월례강좌의 주제와 강사선생님들은 때론 섬뜩하고
때론 푸근하며,또한 늦잠자는 우리를 확 깨어나게 하기도하고 시대의 지침이 되는 보석같은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9월강좌 도종환선생님 역시 우리에게 잔잔함 속 단단함과 담대함을 동시에 배울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섭외하기(?) 많이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당일 충주에서 후원회 강의를 위해서 직접 오시는 선생님을 위하여 힘껏 박수치러 모두 손잡고 꼬옥,,모여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