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후원회 2009.05.29 09:50 조회 수 : 1756
나의 꿈 | ||||||
글쓴이 : 이 성 재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8 | 촛불 들고 만나자. 2002-12-10 글쓴이 : 지희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57 |
» | 나의 꿈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6 |
226 | 88만원세대의 눈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4 |
225 | 감기 조심하세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4 |
224 | 정창영입니다. 설 잘 보내세요... [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3 |
223 | 신랑을 보내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51 |
222 | 늦은 총회 보고 및 월모임 안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9 |
221 |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2004 역사기행(2)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8 |
220 | 대관령 소식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7 |
219 | 감기 조심하세요.....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47 |
218 | 서산 감자 주문 건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5 |
217 | 서울 성곽을 다녀와서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2 |
216 | 왕쁜이의 상사병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42 |
215 | 총회보고서에 덧붙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1 |
214 | 깊어만 가는 가을날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1 |
213 | 쓸쓸함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0 |
212 | 11월13일토요일 5시에 신촌에서 만나요!!! [1]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40 |
211 | 이번주 토요일(3/20)은 종로에서 불놀이를......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9 |
210 | "송환" 영화관람 못하신 분 | 양심수후원회 | 2009.05.28 | 1739 |
209 | 오감 여러분 고마워요. 혜정입니다. | 양심수후원회 | 2009.05.29 | 1737 |
CLOSE
이유는 재가 축구를 잘해요.
열살 형도 이겼어요.
그래서 축구를 잘해요.
더하면 더 잘하고 더 열심이 할 거예요.
근대 다우형은 너무 잘해요.
난 정말 자신있다구요.
나중해 축구 선수가 대면 연습도 하고 잘 하고 있슬게요.
(성재가 매일 형아들이랑 축구를 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공한번 차고 발랑 넘어지곤 하더니 올해는 제법 해요.
하루는 자기 편이 졌다고 이야기 하길래 너, 너무 속상하겠다 했더니 아니야, 축구는 졌지만 키는 크잖아.
그래서 우리 식구들은 막 웃었답니다.)
아빠 엄마 누나 나의 얼굴
아빠의 얼굴은 달걀같고
누나의 얼굴은 축구공같고
엄마의 얼굴은 호랑이같고
나의 얼굴은 나도 몰라, 거울이 없으니까.
(이성재가 저녁밥을 먹으면서 한 이야기입니다. 너무 멋진 시잖아요.)